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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트로닉스 2

영화 '쥬라기 공원(1993)' 제작 당시 만들었던 실제 크기 티라노 사우르스 렉스 로보트

▼ 영상. 쥬라기공원 티렉스 (애니메트로닉 공룡) 제작 영상 영화에서 실제 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소품용 로봇을 애니메트로닉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CG가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지금보다 조금 예전에 아주 활발하게 사용되었던 기술입니다. 조악하게 만들면 한없이 가짜티가 나지만, 쥬라기 공원 처럼 정말 공들여서 만들면 진짜와 다름없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영상에서 3분 정도까지는 로보트 뼈대의 움직임만 보여주는데요 3분 이후는 로봇에 피부를 덮은 진짜 완성본의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정말 실제로 있는 공룡같이 느껴집니다. 저당시에 저 정도 기술이었으니 요즘은 어떨까 싶은데요, 테마파크에서 사람들과 사진찍는 리얼한 공룡들의 모습도 있고, 공룡 관련 공연에서 정말 살아있는 생명체 같은 연기를 하는 공룡도 있다..

소름돋게 실제같은 로봇 머리 움직임 (영상)

▼ 영상. 애니메트로닉스 헤드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머리)(Animatronic Head / Matt Denton 유튜브) 처음에 이게 뭐지 하고 봤다가 너무 사람 같아서 한 번 놀라고, 로봇 제작과정 보고 두 번 놀랐네요. 애니메트로닉 기술은 아마 영화 촬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사람같은 로봇 얼굴의 움직임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내용 추가 : 영상에 나온 머리는 'Greg Townley'라는 영화 배우이자 스턴트 배우의 얼굴을 그대로 만든것인 듯 합니다. 아이엠넘버포(2011), 킹스맨골든서클 등에 스턴트로 출연했다고 하네요 / 영상에 나온 머리는, 영화 'The World's End(2013)'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로봇이 아니라 최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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