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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13

아내가 기억상실에 걸렸는데 '나'만 기억을 못한다... 그 후 남편의 선택이... (감동 스토리)

특이한 사랑 이야기라서 포스팅 해봅니다. 미국의 한 중년 부부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아내가 기억상실증에 걸렸는데 자녀들이나 다른 것들은 기억하는데 남편에 대한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ㅎㅎ 그런데 남편은 아내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첫사랑을 만난것 처럼 대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와우! ▼ 영상. 아내가 기억상실에 걸렸는데 남편만 기억을 못함. 남편의 놀라운 선택은?유튜브 엠플러스 채널 영상 공유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다시 결혼식을 올렸다는데 정말 감동적이네요. 영상보면 하객들 중에 눈물 흘리시는 분도 계신거 같아요. 다운증후군 짝꿍 이야기 (뭉클한 썰, 스압) 군대 가서 처음으로 몽쉘, 가나파이 먹어 본 사람 썰 (ㅠㅠ) (감..

도봉산에 사는 고양이??? 길냥이? 산냥이? 만나보고 싶다~

도봉산 봉우리에 고양이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오잉? 700미터가 넘는 꼭대기에 고양이가 살고 있다?? 영상 속 귀여운 녀석의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길고양이... 아니 산고양이라고 불러야 되려나요? 영상 초반에 나오는 검정 고양이가 정말 귀엽습니다. 도봉산에 등산 가고 싶어 지네요. 근데 도봉산에 사니까 이름은 '도봉산이' 라고 지으면 어떨까요? ㅋㅋㅋ (;;;;) ▼ 영상. 또 만나고 싶은 도봉산 귀요미8초 부터 자동 재생됩니다.(유튜브 엠플러스 mplus 채널 영상 공유) 영상 뒤에는 길고양이에 대한 흥미로운 러시아의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추운 러시아에서 버려진 아기를 구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마샤라는 고양이도 정말 귀엽고, 아주머니도 착하시네요. 길고양이와의 공존에 대해 고민해보는 영상이었는..

(영상) 연예인도, 한정판도 아닌데... 수백명의 영국인들이 줄 선 이유를 알아봤더니...

독립 서점 폐업을 막은 200명의 인간 띠! 이웃과 내 추억이 남아있는 골목 상권 가게들을 지키기 위한 영국 사람들의 따뜻한 행동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 영상. 인간띠를 이루고 책을 옮기는 영국 시민들(유튜브 엠플러스 채널 영상 공유) 잉글랜드(영국) 사우스햄튼의 동네 서점이라고 합니다. 동네에 있는 서점 '옥토버 북스(서점)'의 모습 1977년 부터 영업한 동네 사랑방이자 추억이 가득한 독립 서점의 운영을 지키기 위해 협동조합도 만들고, 모금도 하고, 이렇게 거대한 인간 띠로 책을 옮기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 택배나 거대 체인점 때문에 소상공인의 작은 가게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영국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이웃들이 합심해서 서로 안부도 묻고 책도 나르는..

(감동) 단 한번의 소원을 '피자' 라고 말한 백혈병 걸린 소년

미국의 한 어린이의 소식이 화제였다고 합니다. 유명한 자선 단체인 'Make a Wish' 에서는 불치병이나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보통 어린이들이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다는 등의 소원을 비는 반면 여기 소개된 소년 '하비에르'는 조금 달랐다고 합니다. 어른들이 생각할 때는 고작 '피자'? 라고 했겠지만 나름 큰 의미가 있었던 일이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녹화된 소원이 이뤄지던 그 날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 ▼ 영상. 백혈병 소년의 소원은 '피자'?(유튜브 엠플러스 채널 영상) 어른이 된 나는 세상에 찌들어서, 딱 한 번의 소원이라면 과연 이런 생각을 했을지... 하비에르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초등학교 감동의 운동회 썰, 후기까지 ㅠㅠ 나쁜 뉴스에..

(슬픔) 모두 쉬쉬하던 '사산아' 이야기와 사진을 공개한 엄마

둘째 아이를 임신한 엄마 새라는 꿈에도 생각 못한 뱃속 태아의 질병과 죽음에 직면했습니다. 그녀는 첫째 아이를 이미 낳고 기르고 있었음에도 '사산아'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받은 엄청난 정신적 충격과 상실감, 미안함 등은 다른 사산아를 출산한 엄마들과의 연대를 통해서 조금씩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사산아 출산 과정과 장례식 장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한 출산 만을 준비하는 동안, 누군가에게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한번 쯤 참고해 보실 만 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 모자이크 처리가 안 된 사진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공개하신 분들의 의도를 살려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어떤 어..

(감동) 나쁜 뉴스에 딸 이름이 계속 나오는데... 지혜로운 엄마의 선택

미국 최악의 허리케인중 하나로 기록된 '플로렌스' 뉴스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한창 뉴스가 많이 나올 당시, 미국에 사는 꼬마 중 '플로렌스'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이 계속 뉴스에 나쁘게 나오자 궁금했다고 하는데요... 인상 깊었던 것은 그게 아니라 엄마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아이의 교육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하는데, 지혜로운 엄마의 선택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 영상. 나쁜 뉴스에서 자기 이름을 발견한 4살 꼬마와 엄마 반응 ㅎ ▼ 엄마가 합성한 딸 플로렌스의 위성사진 (스마일~) ㅋㅋㅋ ▼ 플로렌스 집 앞의 기증된 물품들 ㅠㅠ 꼬마는 이제 이름을 자랑스러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감동) 9월에 뜬금없는 크리스마스 축제..

(감동) 9월에 뜬금없는 크리스마스 축제 하는 마을... 이유를 알자 찬사가 쏟아지는데...

아직 9월 인데 '성탄절' 축제를 성대하게 하는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를 알게 된 전세계 사람들은 찬사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영상. 9월인데 성탄절 축제 하는 이상한 마을(유튜브 엠플러스 채널 영상 공유) 가끔 이런 이야기를 보게 되면, 이웃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사는 우리들이 과연 저렇게 큰 이벤트를 해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한국인이 정이 많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우리에게도 다시 마음에 따뜻한 바람이 불기를 ㅠㅠ ▼ 요약. 영상에 주인공과 마을 사람들의 기록 영상이 있어요 꼭 보세요 ㅠㅠ주인공 '브로디'는 아직 고작 두살 배기 인데... 뇌와 척수에 심각한 종양이 발견 되었다고 하네요... 어른들은 술담배..

(감동영상) 은퇴한 선생님의 여든 번째 생일

미국의 한 선생님의 생일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교직에 몸 담은 동안 무려 900명의 제자들을 가르쳤다고 하는데요, 미국 전역에 퍼져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 학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 영상. 은퇴한 선생님의 여든 번째 생일 여든 살 생일을 맞이한 마이클 무어 선생님 선생님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는 무려 300명 가까운 제자들이 모인 콘서트 였다고합니다. 음악 선생님이었던 마이클 할아버지 덕분에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제자들... 미국 전역에서 이렇게 모인 것 그 자체 만으로도 감동입니다. 할아버지 심장 괜찮으시려나요? ㅎ 치매로 쓰러진 할머니의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한 손자 디자이너 임신중 교통사고 당한 예비 엄마.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 12년 뒤...

6세 소녀의 불치병 진단 '소아 류마티스성 관절염' 34년 후... (감동 영상)

혹시 내 아이 손가락과 팔이 퉁퉁 부었다면? 34년 전 중국의 한 꼬마 여자 아이에게서 발견된 '소아 류마티스성 관절염'... 16세 이하 어린이 10만 명 당, 14명 정도에서 발병한다는 무서운 질환인데요, 심각할 경우 서서히 몸을 가눌 수 없어서 침상에서만 생활해야하고 가족들이 평생 수발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34년의 시간이 흐르고 그 꼬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300개 이상의 작품을 그리고, 네 편의 책을 출판한 유명 작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림은 그리는대로 팔려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인간승리 그 자체인 감동적인 이야기와 그녀의 최근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영상. 34년간 침대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중국 화가 이야기 미국 교사의 감동적인 마지막 유언... [M+STORY] 엄마가 ..

엄마가 싸준 음식 보따리를 풀어본 아들은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데... [아바타극장]

▼ 영상. 엄마가 싸준 음식 보따리를 풀어보는 아들은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데... 얼마 전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던 '붙인개' 이야기에 살을 보태서 만들어진 인형극 입니다. 타지 생활 하느라 집밥이 그리운 아들 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는데요, 다들 이거 보고 부모님께 전화 드렸다거나, 엄마한테 붙인개는 붙인개인거다 라는 등 훈훈한 반응이 많았네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실 그건 부침개 ㅠㅠ 흑... 엄니... '어머니의 그륵'이라는 '정일근'시인의 시도 적어둡니다. 함께 읽으시면 더 좋을것 같아서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니는 그륵이라 쓰고 읽으신다그륵이 아니라 그릇이 바른 말이지만어머니에게 그릇은 그륵이다물을 담아 오신 어머니의 그륵을 앞에 두고그륵, 그륵 중얼거려보면그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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