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기 영상들을 보다가 왠지 특이한 채널을 발견했습니다. 어린이 장난감을 만드는 '실업영'??? 아니 '영실업' 채널입니다. 장난감 리뷰하거나 가지고 노는 채널은 많이 봤어도, 기업이 운영하는 광고만 올라오는 채널의 영상이 이렇게 인기가 많다니? 하고 의아해서 둘러봤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그냥 유튜브 광고를 걸기 위해 영상만 덩그러니 올려두는 채널인듯 합니다.) ▼ 영실업 채널 모습(성과 이름 앞 뒤가 바뀐것 처럼 '실업영' 이라고 써있네요 ㅋ 이게 옛날에 만든 유튜브 채널들이 한글 영어 방식이 섞이면서 성과 이름이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튼 오래 방치됐다는 증거네요 ㅋ 그리고 댓글을 보면 영실업 실업했냐? 등 이름 때문에도 좀 관심을 받는듯 하고...;) 가장 최근 영상은 무려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