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파니]

가루비동은 갈비덮밥인가? 유케동은 육회덮밥... 음... 아무튼 아무튼 위의 내용 때문에 기사도 나고 이슈가 됐던 어떤 가게 그리고 아래 근황 영업 종료... 그렇다고 한다. 사람들이 가게 이름은 왜 센세가 아니냐고... 근데 찾아보니 2019년 쯤 종료한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다. 커뮤니티 돌다가 올 여름에 기사가 또 뜨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이미 문 닫은지 오래 된 듯 하다...

이건 역탈룰라인가 뭐지?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 원래 저렇게 댓글 달면 안 좋은거라고 할텐데 원글이 일본 두부 얘기여서 그런가... 아무튼 뭔가 이상하게 웃겨서...

단. 골. 실. 드... 지건은 손가락 총이라고 생각하면 됨. 손가락으로 밀거나 때려버리고 싶을 만큼 밉다는 뜻 정도? 지건 마렵네 ㅋㅋㅋ 아무튼, 하아.... 오늘 또 인류애 사라질 뻔... 빨리 고양이 짤이랑 훈훈한 뉴스 보러 가야지... ㅠ_-

최근에 SNS에 돌아다니는 짤인데, 아... 편의점 알바하다 좀 드셨나보다 싶다가 목록표 보고 음? 이걸 다??? 했습니다... 이거 진짜 오지랖인거 아는데요... 이번 일 잘 마무리되시고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이라면, 진심으로 먹방 유튜버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무슨 사연이라도 있으신지 건강은 괜찮으신지 괜히 걱정되고 그러네요... 유튜브나 스트리밍 데뷔하시면 완전 떡상각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진짜 오지랖인거 아는데 그냥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음식조절 못하고 그랬던 적이 있기는 한데 음식 조절 안되는 이유가 여러가지일 수 있잖아요... 건강 꼭 챙기시길 바라고... 아무튼 요즘 화제가 된 짤이라 포스팅 하면서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진짜... 먹방 유튜버로... 오..

▼먹을것에 진심인 아이 선생님 빨간글씨 첨삭이 더 웃김ㅋㅋㅋ 'ㅇㅇ아. 결혼식장에 갔으면 누구 결혼식인지 결혼식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이런걸 써야지 처음 부터 끝까지 먹는 것만 썼구나'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태생부터 먹을것에 진심인것 같아요 ㅋㅋ 관련된 먹을것에 진심인 사람들 짤도 찾아봤어요. 함께 보세요. ▼먹을것에 진심인 언니 ▼라면이 컸던 적이 있었냐고 묻는 박세리 ㅋㅋㅋ 요부분만 자막이 없는데 박세리 님이 '큰 적이 있었어?' 하면, 햇님이 놀람 ㅋㅋ 근데 이 전 대화가 햇님이 최소 3개 이상 끓인다고. 그 이하는 끓여본적이 없어서 못끓인다는 얘기였음 ㅋㅋ ▼먹을것에 진심이라는 배우 이준혁 트위터 (요즘은 안하시나봐요 옛날 트윗 ㅋㅋ) ▼붕어빵에 진심인 한국인들ㅋ ▼돈 없는 자..

이번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보신분들만 안다는 짤입니다 ㅋ 이게 왜 퍼졌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기사 원문 링크-동아일보) 검색을 해보니까. 원래 정답은 4번인데 1번도 맞다고 이의제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또 1번이 아니고 원래대로 4번이 맞다는 맞주장도 많았다고 합니다. 결론은 12월 14일 기사를 보니 '오류 없다'로 났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정답은 4번 그대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 이슈가 되어서 그런지 어느 분께서 해당 문제의 실제 3D 영상을 구현해서 짤로 만드심 ㅋㅋ ▼영상. 수능 국어영역 37번 짤 (제목 : 올해 수능 국어 본 사람은 이해하는 영상)(유튜브 백호랑 - 제작자 아니심) ▼영상. 위의 짤을 제작한 분의 진짜 인증ㅋ(유튜브 Sleeping Slave) ㅋㅋ 제..

▼결혼 좌절 후 남자 안 만나는 언니 썰 ▼ 아래는 글쓴분의 후기(맨 아래 댓글까지 보세요) 당시 저 글을 썼던 사람이에요. 저 글을 제가 썼다는 인증 수단이 없어서.. 못 믿으실 분들은 그냥 소설이겠거니하고 넘어가주세요. 저때는 부모님 욕이 생각보다 훨씬 너무 많이 올라와서 겁나서 글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잘못한 건 당연히 알았지만 저는 저 당시에는 진심으로 언니 심정도 이해가 안됐었거든요. ' 인물좋고 성격괜찮아 보이고, 우리 부모님 보기에도 (교도관이 나쁘다는게 아니라)직업 번듯한 남자들도 언니한테 대시를 많이 했는데 굳이 왜 저렇게 과거 남자를 잊지 못해서 저럴까' 싶었어요. 제가 제 성씨를 그대로 노출시킨 바람에 누군가 절 알아보는 게 불편했었구요. 저의 저 글이 각종 홈페이지에 박제되..

문자와 후기로 되어있는 두 가지 썰인데, 비오는 날 배달된 치킨과 관련된 내용이라 함께 엮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요즘 이런 글만 읽어도 뭉클해지네요. 저도 얼마전에 골목에서 택배 차량 사이드미러를 살짝 치고 지나가서 죄송한 마음에 사과하려고 내렸는데, 오히려 기사님께서 '제가 좁게 대서 그렇죠 뭐' 하셔서 사과드리면서 서로 웃고 말았습니다. 열심히 살고 서로 배려하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ㅠㅠ ▼치킨 배달 후 받은 문자 사장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 치킨 배달 뭉클한 후기배달 관련 사고 소식 때문에 마음이 안 좋은데, 이런 이야기도 보게 되네요 우린 닭다리 때문에 헤어진 게 아니었어 인공지능이 구분하지 못하는 것들 ㅋㅋ 요즘 유행하는(?) 음식 토핑 실화? 한혜진 다이어트 자극 명언 (유..

원본으로 추정되는 그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단톡방의 '집단적 독백'에 공감하면서 밈화 됨 ㅋㅋㅋ(서로 딴소리 하는 사람이랑 밑에 캡션? 주석? 꼭 넣어줘야됨ㅋㅋ) '집단적 독백' 여러가지 상황 예시 ㅋㅋㅋ 근데 이런 글 올리면 댓글에 딴소리 달리는게 국룰임ㅋㅋㅋㅋ 어린시절 겪는 현상인데 성장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사라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혼자서 혼잣말, 여럿이 있는 가운데 혼잣말 등등... 그런데 현대인은 현실과 온라인 여러가지의 모습을 가지게 되고, 특히 단톡방이나 게시판 같은 경우는 누가 내 말에 응답을 꼭 할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혼잣말 같이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유아기의 그것과는 또 다른것이기도 하고 경우마다 다를 수 있는가 봅니다. 자세한건 나무위키 링크를 남겨두..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공자의 '논어'를 사서 읽어보고 있는데, 단편적으로 짧은 구절들이 모여있어서 매일 조금씩 읽기도 편하고 도움되는 구절들이 많아 재밌습니다. 특히 현대까지 적용되는 그런 통찰력 깊고 간결한 구절들이 있어서 놀라울 때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읽다가 눈에 띄는 구절 몇 개가 있어서 함께 보고싶어서 포스팅 해둡니다. (출처:위키피디아)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더불어 말을 해야 할 때 더불어 말을 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고, 더불어 말하지 않아야 할 때 더불어 말하면 말을 잃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잃지도 않고 말을 잃지도 않는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면 좋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하며 고민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나도 정말 어찌할 수가 없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