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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9

택배 극한직업 레전드 구루마 갑질 (반품 똥칠 실화?ㄷㄷㄷ)

몇년전 이슈였던 내용인데 저는 이제 알았네요. 진짜 충격입니다. 근데 주작 아닌거 같아서 더 소름... 택배 기사님들 극한직업이네요 진짜. 저런 사람이 있단느게 믿기지 않아요... 날도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감사하네요. 그리고.. 아래는 반품택배 가지러 간 사진인데 뭔가 이상합니다 ㄷㄷㄷ 야무지게 똥 발라 놓음... ㄷㄷㄷ 채팅 내용은 자신의 집에 택배를 구루마(끌차)에 싣고 온다며 민원? 이게 사실 클레임 걸 내용 자체도 안되는 것인데 아무튼 그걸로 계속 택배 아저씨와 실랑이 합니다. 택배 반품까지 가게 되는데 반품 택배에 오물까지 덕지덕지... 와 진짜 너무하네요 특히, 예전에 아파트 택배 수레 금지 조치에 대해 주민들이 반대하는 포스트잍을 붙였던 사건이 대조되면서 생각이 나네요... 씁쓸...

택배 수레 금지 조치에 붙여진 포스트잍들 (입주민 대표는 입주민을 전혀 대표하지 않는듯??)

과연 입주민 대표라는 분들은 입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기나 한 것일까요???? 택배 배송시에 수레 소음 떄문에 고통받고 있다며 협조 부탁한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지가 붙었습니다... 게시 기한이 2020년 1월로 되어있는걸 보니 아주 최근 사건인것 같네요 저 아래 메모가 인상깊네요. 배송 기사님의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부끄럽고 인터넷에서나 보던 글을 이렇게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604호 택배는 전화 주시면 찾으러 내려가거나 부재 시 경비실에 맡겨주시면 찾아가겠습니다. 아이들의 메모도 눈에 띄네요. 수레 소음을 전혀 느낀 적이 없다거나 응원하는 메시지, 10층은 수레 오케이! 라고 밑줄까지 ㅋㅋㅋ 긍정적인 반응들 뿐이네요. 정확한 출처나 후기 이야기를 찾을 수가 없어 근황이 궁금하기도..

이영자가 택시 기사에게 10만원 준 이유

진짜 요즘엔 거의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이영자 씨나 송은이 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예전엔 왜 그런 미신? 징크스?가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안경쓰고 있는 사람이나 첫 손님으로 여자를 받으면 안 좋다는 말 도 안되는... 아무튼, 그런 미신을 가지고 있는 택시 기사님에게 이영자 씨가 보인 반응이 멋져서 포스팅 해봅니다. 예전에 이영자 님의 충청도식 어법 때문에 고구마 인 적이 있었는데, 이 토크 보고 생각을 고쳤.... 걸크러시 그 자체네요 멋있다. 징크스 정면으로 깨버렸음.

아닌척 딱걸린 악플러의 이중성 (설리 사건 댓글 레전드. 악플러 관련 짤, 특징)

악플러들 보고 살려내라고 말하는 것도 소름인데, 이 글 본 어느 네티즌에 자기가 악플 달 연예인 없어서 살려달라고 하는거라고 해서 더 소름 돋음.... ㄷㄷㄷ ▼ 그 댓글 ▼ 죄송한데 악플러세요? 하하 짤 ▼ 유명한 씨잼 짤"행복한 사람들은 집에서 이 짓(악플 다는 일)을 안 해요" ▼ 악성댓글 = 손가락 하나로 저지르는 살인 아 니 거 든? 또 달거야 ▼ 뉴스에서 다룬 악플러 특징반사회적, 자기애적, 독선적, 대인관계 부족, 자신감 부족, 불만 가득 ▼ 악플러의 심리, 유형 ▼ 심형탁 악플러 반응 도라에몽 짤 ㅎ ▼ 공격적인 이유가 ... ㅎㅎ 헤헤 그래도 달거야 ▼ 황정민..."뭐 계속 그렇게 사세요, 언젠가는 디지니까~" 가수 윤하 고인 모욕 논란? 대참사 댓글 왜곡 네티즌과 김동현 본인 등판 악플..

'까만 점 있는 배추 먹어도 될까?' 기사 원문보다 더 속 시원한 댓글 ㅋ

우연히 포털 과학면에서 배추에 있는 까만 점들을 보게 되는데 그 배추를 먹어도 될까? 와 관련된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질소 비료가 과잉되거나 부족하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먹어도 괜찮지만 점이 심하면 먹지 말라고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댓글에 '심한 기준이 뭔가요?' 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분이 명쾌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재밌어서 댓글과 기사를 모아봤습니다. ㅋㅋ ▼ 기사 일부 대충 이런 내용의 카드 뉴스였습니다.(원문링크는 하단에) 그런데 댓글이... 저도 읽으면서 너무 궁금했어요 ㅋ ▼ 초반 댓글 반응 두루뭉술, 심한 기준을 알려달라! ㅋㅋ 아마 카드뉴스라서 내용이 축약되어 그런 듯? 아무래도 먹거리 이야기고 많이 접했던 현상이라 궁금한 분들이 많았던것 아닐까 싶었네요 ▼ 그러던 중..

마이크로닷 부모님 사건 관련 1998년 당시 기사 (feat. 슬리피, 김광규) 스압

래퍼 마이크로닷(마닷, 25세, 본명 신재호)의 부모님과 관련한 이슈로 화제인 가운데 1998년 6월 24일 중부매일 신문에 나왔던 당시 사건 관련 기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 당시 기사 모습(사진 클릭하면 출처로 이동) [제천지역 낙농가 도산위기] 보증섰던 낙농업자 부도 연쇄파산 우려사료비 지원·자금회수 유예등 지원대책 요구 최근 들어 IMF한파 속에서 낙농가들이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잇따른 연쇄파산마저 예상돼 당국의 긴급지원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특히 제천지역의 경우에도 낙농가들이 사료비 상승 및 원유판 매 부진과 더불어 도산한 한 낙농업자의 잠적으로 인해 보증을 선 낙농가들에게 연쇄타격의 조짐을 드리우는등 낙농가들이 전체적으로 도산 될 우려마저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낙농가..

몸 날려서 사고 막은 렉카 기사 (움짤)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는 움짤인데 화면 위쪽을 보니 방송에 소개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공업사 옆에 세워둔 타이어가 큰 도로 쪽으로 굴러가기 시작하자 자를 세우고 급하게 따라가 몸을 날리는 운전기사... 와우, 사고를 막았지만 본인 몸은 상처가 많이 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 움짤. 몸을 날려 타이어 붙잡은 기사 타이어를 막은 다음 뒤에서 차가 계속 오는 게 보입니다. 놀라운 순발력으로 자칫하면 일어날 수도 있었을 사고를 막은 기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굶주린 아기에게 모유 수유 해준 경찰 사망한 동료 경찰 가족 위로하는 법 테러범의 총알에 맞선 여인 '니르자 바놋'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 중계 영상

창원 110번 버스 감동 실화 ㅠㅠ

요즘같이 팍팍한 뉴스만 들리는 세상에서 계속 회자되는 따뜻한 이야기네요. 위급한 상황에서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구급법을 시행하고, 빨리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외치고, 기사 아저씨도 빨리 대처해주시고... 시민분들의 힘이 모이면 못할 것이 없네요. 평범한 일상 속 작은 영웅들에 감사합니다. (구글 검색을 통한 무료이미지로,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자료 이미지입니다.)

버스 기사를 그만둔 이유 (분노 주의)

안타깝습니다... 버스에 계신분이 어르신들인지 ... 뭐 그건 사실 중요하지 않겠죠. 버스 기사님 정말 너무 놀라셨을것 같은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다니... 제가 저기 있었다면 어쨌을지 모르겠어서 뭐라 할 수 없겠지만... 예전에 외국에서도 길에서 여자가 강도를 만났지만 아무도 돕지 않았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심리학자는 주변에 있는 사람의 인상착의를 말하면서 정확히 사람을 지목하며 도와달라고 하라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책임감이 생기지 않아 돕지 않을 수 있다고... 아무튼 농사 지으시면서라도 마음 편히 일 하시길 바랍니다 ㅠ_- (이 사진은 무료이미지로, 위의 버스 기사님 썰과는 상관이 없는 자료이미지입니다.) 백종원 분노한 논란의 멸치 국숫집 영상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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