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파니]

오잉? 이게 뭐지? 하고 눈을 의심하게 만든 기사를 봤습니다. 영화 감독님의 인터뷰였는데, 곧 개봉 예정인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라고 합니다. (2020년 12월 3일 개봉 예정) 온라인 게임... 그것도 아주 오래된 고전 온라인 게임 '일랜시아(1999~)'에서 아직도 여전히 활동하고, 게임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시는 여러 고인물 플레이어 분들을 취재하면서, 일랜시아를 아직도 왜 하는지, 게임과 인생 이야기를 담은 그런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합니다. 먼저 예고편 부터 보세요. ▼영상.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메인 예고편 ▼영상. 개봉 1주일 전 특별 예고편 ▼영상.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개봉1주차 상영관 & 무대인사 정보(영상의 유튜브 더보기란과 댓글에 정보가 추가된듯 합니다.) [감독 자..

▼감바스 많이 시켜먹어서 메뉴에 자기 닉네임 들어가게된 단골 월터좌월터감바스알아히요 ㅋㅋ사장님 센스 엄지척ㅋㅋ ▼월터좌 전도(?)로 시켜먹고 대만족한 다른 분 ▼배달 폭주해서 정작 본인은 못 먹게 됨골목식당 연돈 단골손님행ㅋㅋㅋ ▼그시각 가게 상황후기 퍼지면서 엄청나게 주문이 밀렸고... 이른바 돈쭐남... ㅋ 리뷰 답글에서도 느껴졌지만 사장님은 우리 가게가 관심받아 감사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관심이라며 이해 부탁드린다고 하시고 잊혀질때 다시 찾아오겠다며 당분간 문을 닫는다고 하셨음... ㅠㅠ 놀라셨는지 아무튼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짐승파스타라고 하더니 질과 양이 짐승이었음 ㅋㅋ ▼그리고 같이 돌아다니는 월터좌의 과거글 인성 인증짤들 ㅋ 긍정적인 월터좌... 당신은 도덕책...

옛날 글이긴 한데, 최근에 호텔 어매니티가 친환경 대용량으로 바뀐다는 뉴스랑, 외국 뉴스 같이 보게돼서 다시 생각나서 엮어가지고 포스팅 해봅니다...;;; (뉴스는 아래쪽에) 진짜 이거 처음에 봤을때 눈을 의심했었음...ㄷㄷㄷ 이거 퍼졌던 이후로 출장으로 모텔 가게 된 분들도 일회용품 일부러 사서 쓰거나 가지고 다닌다는 얘기 댓글에서 보곤 했네요. 당연히 다 그렇진 않겠지만 어디에 그랬을지도 모르니 찝찝하니까... 근데... ▼호텔 어매니티 일회용이었는데 대용량으로 바뀐다는 뉴스...제발 바꾸지마세요... 다른 뉴스긴 한데요, 사무실에 놓은 여직원 물컵에 자신의 체액을 묻힌 한 남성 뉴스도 있습니다. 기사는 이데일리 뉴스인데, 짝사랑을 안받아줬다는 얘기가 있는데 보복성인거 같으면서도 자기는 아니라고 발뺌..

동일 인물 맞습니다.1년이 채 안된 기간 동안137kg -> 68.5kg으로 절반 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계속 진행중이신 듯 ▼ 2019년 9월 7일 영상(다이어트 시작 당시)이 영상이 채널의 첫 영상으로 다이어트 결심을 하고 채널을 만드신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단하네요 ㄷㄷ 격려를 부탁한다고 영상 더보기란에 적혀있네요 ^^ 댓글에 '전설의 시작'이라고 적혀있네요 ㅋㅋ 참고로 채널 이름이 '루이보스채널' 인데 루이보스 티 검색하려고 하다가 들어왔다는 댓글이 있습니다 ㅋㅋㅋ ▼ 2020년 8월 22일 영상 ▼ 감량 많이 하고 옷사러 간 모습 (2월 말 경인듯?) ▼ 처음 영상 댓글 일부 ㅋㅋ(크롬 번역 사용) 인형 속에 꽃미남이 자고 있댘ㅋㅋ 자신감이 붙으셨는지 말투도 전혀 달라졌다는 댓글도 있네요..

몇년전 이슈였던 내용인데 저는 이제 알았네요. 진짜 충격입니다. 근데 주작 아닌거 같아서 더 소름... 택배 기사님들 극한직업이네요 진짜. 저런 사람이 있단느게 믿기지 않아요... 날도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감사하네요. 그리고.. 아래는 반품택배 가지러 간 사진인데 뭔가 이상합니다 ㄷㄷㄷ 야무지게 똥 발라 놓음... ㄷㄷㄷ 채팅 내용은 자신의 집에 택배를 구루마(끌차)에 싣고 온다며 민원? 이게 사실 클레임 걸 내용 자체도 안되는 것인데 아무튼 그걸로 계속 택배 아저씨와 실랑이 합니다. 택배 반품까지 가게 되는데 반품 택배에 오물까지 덕지덕지... 와 진짜 너무하네요 특히, 예전에 아파트 택배 수레 금지 조치에 대해 주민들이 반대하는 포스트잍을 붙였던 사건이 대조되면서 생각이 나네요... 씁쓸...

이 뉴스 보신 적 있으시려나요? 관련 뉴스 영상과 짤을 찾았는데 후속 뉴스까지 있다고 해서 찾아서 아래에 추가해보았습니다.(예전 이슈인데 저는 당시에 잘 몰랐고 최근에서야 알고 놀랐네요;;;) 농협 믿고 거르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자료인데 관련된 영상과 후속 기사가 있어서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뉴스 당시에는 여러가지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취재한 것 같은데 이렇게 황당할 수가... ▼뉴스영상. 구멍 난 계좌, 사라진 거액 (KBS 취재파일K. 2014년 11월에 업로드 된 영상입니다.) * 영상이 안 나오면 재생버튼 누르고 난 뒤 'YouTube에서 동영상을 시청하세요' 글씨를 누르면 됩니다. ▼뉴스영상. (후속 취재) 내 통장도 털렸어요!첫 뉴스가 반향을 일으키자 많은 분들이 자신의 통장..

예전부터 조금씩 논란?이 됐던 커플 사이의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혹은 그게 무슨 대수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게 요즘 '외간깻잎' 논란이라면서 돌아다니길래 재밌어서 좀 찾아봤어요. 아래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신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깻잎절임 그 사건 이야기 ▼ 영상. 깻잎잡아주기 가능한 부분? 논란 ㅋㅋ (집사부일체) ▼ 급하신 분은 짤로 보세요(하단에 다른 토크쇼 영상도 추가했습니다.) ▼ 영상. 이무송이 말하는 깻잎사건 전말(동치미)토크쇼 클립 영상인데 게스트들도 의견 분분 ㅋㅋㅋ ▼ 노사연 씨의 해결 방법은 ㅋㅋㅋ 미우새에 나오셔서 이 문제가 또 거론되기도 했는데, 네버엔딩 깻잎전쟁이라고... 출연하신 어머니들도 반반으로 의견 나뉘셔서 그게 뭐 어떻냐, 안된다로 갈리셨더라고요. 그나마 노사연..

과연 입주민 대표라는 분들은 입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기나 한 것일까요???? 택배 배송시에 수레 소음 떄문에 고통받고 있다며 협조 부탁한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지가 붙었습니다... 게시 기한이 2020년 1월로 되어있는걸 보니 아주 최근 사건인것 같네요 저 아래 메모가 인상깊네요. 배송 기사님의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부끄럽고 인터넷에서나 보던 글을 이렇게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604호 택배는 전화 주시면 찾으러 내려가거나 부재 시 경비실에 맡겨주시면 찾아가겠습니다. 아이들의 메모도 눈에 띄네요. 수레 소음을 전혀 느낀 적이 없다거나 응원하는 메시지, 10층은 수레 오케이! 라고 밑줄까지 ㅋㅋㅋ 긍정적인 반응들 뿐이네요. 정확한 출처나 후기 이야기를 찾을 수가 없어 근황이 궁금하기도..

▼ 한 대학교 게시판에 붙은 광고 오 신입사원 월 300이상... 나이 무관 학력 무관... 경력... 무관... 이거 이상한데? 근데 일단 더 알아보자 아래 QR코드를 찍어본 순간... ▼ QR코드 찍으면 나오는 페이지 아....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위안부를 포함한 강제 징용 당한 분들... 그들도 다 우리처럼 순진하게 속아서 당했다는 사실을 ㅠㅠ 만약 내가 그 당시에 살았다면 나도 속았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 반응 엄규성 학생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만들어진 광고라고 합니다. 와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네요. 엄규성 학생은 유니클로의 광고 등 여러가지 사건들을 보면서 역사 왜곡이 심각하구나 생각하고 이런 광고까지 기획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를 링크남기니 읽어보세요 참 ..

어릴 때 디즈니랜드에서 백설공주와 사진 찍었던 한 여성,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또 디즈니랜드에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 공주님이었던 분이 이제는 요술할머니로 역할만 바뀌고 계속 근무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옛날 사진 보여드리니 아래 놀라시는 반응 ㅋㅋ 감동이네요 ㅎㅎ 놀라는 표정 봐 ㅋㅋㅋ 사진 보시고 시선 고정 서로의 추억이 된 소중한 인연 내가 두 살 이었을 때, 백설공주를 만났죠. 나는 열 다섯이 될 때 까지 그녀를 보았답니다. 그녀는 나라는걸 깨닫고 내 이름을 기억해줬어요. 그녀는 내 디즈니랜드의 놀라운 마법같은 어린시절을 만들어준 분이예요. 나는 그 후로 그녀를 보지 못했지만, 이제 그녀가 요정 할머니로 계신다는걸 찾아내서 알았어요. 오늘 그녀를 찾아서 안아드렸어요. 최고의 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