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파니]

50년간 15만 명을 돌봤다는 얘기는 좀 잘 모르겠고, 그것과 상관 없이 내용을 읽어보면 꽤 공감가는 내용이라 포스팅 해봅니다. 나이를 저도 먹어가는지 이런 글 보면 공감이 많이 되고, 작은것에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며 사는게 행복이구나 싶습니다. ㅎㅎ

초콜릿을 입에 물리고 버티라고 ㅋㅋ 서윗 늑대 김혜자 마더 ㄷㄷㄷ ▼무한도전 박명수 VS 김혜자 이때 무한도전 촬영하다가 김혜자 님한테 전원일기 또 찍을 생각 없냐고 조르는? 그런 장면인데 레전드 탄생 ㅋㅋㅋ 이미지는 부드러우신 것 같은데 속이 정말 단단한 그런 느낌... 쿨내 나셔서 진짜 부러워 나도 나이 먹으면 저렇게 부드러우면서 강한 사람 되고 싶다 ㅋㅋ ▼김혜자 대종상 수상 번복 왜? 진짜 평소 이미지랑 방송 이미지랑 다르신건지 상상이 안 되지만, 김혜자 님 같은 선배가 찍어야지 하면 조금 더 참고 견디고 찍을 듯 ㅋㅋㅋㅋ 김혜자 님 담배 얘기도 많은데 30년 넘게 피우시다가 금연한지 20년 넘으셨다고 ㅎㅎ 세월이... 연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 텐데 공감이 되기도 하고, 인터뷰에서 절대..

사실, 주변에서도 명절 때 시댁에 들렀다가 남편 때문에 고부 사이의 상황이 안 좋아진 경우를 본 적이 있어서 남편의 역할이 참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요, 아래 읽어본 썰과, 최근 뉴스에서 봤었던 마윈의 아내에 대한 태도 이야기 등이 참 인상깊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구정 연휴라서 가족이 모이는 자리인데 참 이럴 때 안 좋은 트러블도 많이 일어나곤 하죠. 꼭 누가 그래야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모두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하룻밤 자고 지나면 잊혀질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 순간을 모두 잘 지혜롭게 흘려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구정 연휴 보내세요 ^^ 위의 썰을 읽다가 얼마 전 카드뉴스 같은걸로 봤었던 중국 IT기업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윈'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어느날 강연에서 어떤 질..

와... 진짜 오늘도 인터넷으로 배웁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윤리적 자부심을 느끼지 말것. 단지 시험에 들게하는 상황이 닥쳐오지 않았음에 감사하라... 정말 공감합니다. 저 짤을 보고 EBS 다큐멘터리 '인간의 두 얼굴'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정확히 어디 부분에 나오는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관련된 클립영상들이 모여있는 공식 채널의 재생목록이 있어서 함께 포스팅 해둡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보세요~ ▼영상(재생목록).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 1~3부 영상 모음 유튜브 'EBS 다큐' 이거 재생목록이라 영상 이어지는거여서 유튜브에서 재생목록 확인하고 보시면 편합니다. 아니면 영상 우측 상단의 막대기 3개 겹쳐있는 버튼 누르면 재생목록의 영상 확인하시고 볼 수 있어요. 아래 유튜브..

나이 먹으면서, 무례한 사람들이나 쓸모없는 싸움에 소모되는 에너지 같은거에 현타오곤 했었는데 아래 설명이랑 짤들을 보면서 너무 극공감 돼서 모아봤습니다. 진짜 내가 그 사람을 바꿀 수도 없고, 자기계발서 같은거 봐도 내가 달라지고 상대를 바꾸는 시도는 할 수 있을 지언정 그냥 상대를 인정하고 도닦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이런 나도 조금 더 현실을 초월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것저것 모아 포스팅 해봅니다. ▼무례함을 대하는 나이별 반응 맞아요 맞아.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도 지능인데, 나이를 먹으면서 자기 확신과 고집만 많아지는데 이기적인 사람들은 무례하면서도 당당한 것 같습니다 ㅠㅠ 그게 주변에 먹힌다는걸 아니까... 피할 수 있다면 피해라... ▼다른 짤 질문자 : 행복을 얻으려면 어떻..

본론 들어가기 전에 슬리피 님 하면 생각나는 짤이 이거밖에 없었는데 ㅋㅋㅋ 실제 대사 "너 대가리에 빤쓰 벗어 ㅋㅋㅋ" 이거였던듯 ㅋㅋ ㅋㅋㅋ 진짜 팬티같아서 너무 강하게 기억남네요 음악의 신 ㅋ 근데 나중에 뭔가 공감가는 다른 짤, 영상 발견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슬리피 님이 가난한 시절을 겪으면서 자신의 취향 같은게 없어진 채 굳어진... 아무튼 그런 현실에 대해서 슬프다고 하네요. 하나 둘 포기하면서 살다가 굳어지고 돌아보면 뭔가 남은 게 없는거 같아서...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서 공감 ㅠㅠ ▼ 영상. 괴릴라 데이트 '슬리피x딘딘'편아래에 그 부분 짤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웃긴 편이라 다보시는걸 추천 ㅋㅋ 진짜 보다가 PPL이랑 중간에 경호원 아저씨 때문에 웃음터짐ㅋㅋㅋㅋ ▼ 가난을 겪어온 슬리피가..

(이 사진이 같은 건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장애인주차구역 민원 신고자에 대한 항의성 글이라는 점에서 같은 맥락인것 같아 함께 포스팅 합니다. 볼펜으로 옆에 자기도 봤다 나도 당했다 라는 글이 있네요...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기다림 그 후... 건물 관리자 측의 사과문 ㅎㅎㅎㅎ 사이닼ㅋ 편~ 안 ~~~ㅋㅋㅋ 2017년 글인데 요즘 다시 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당시에도 공론화 되면서 기사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건물측에서 장애인 주차장 관리를 하지 않아서 국민신고 앱으로 신고를 하신 모양입니다. 이 분도 이정도까지 신고하실 정도면 보다보다 하신 것일텐데 그걸 또 동네 사람과 관리자 측에서 신고자 색출하겠다고 나서고... 아무튼 결말이 잘 나서 다행입니다. 참고로 생활불편신고 앱에서 이런 ..

양준일 님이 아래 영상 중에 아나운서점 인터뷰에서도 말한 내용이지만, 사람들이 본인을 어떤 과일 상자라고 생각했을 때,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과일이 들어있어서 더 궁금해 하고 집중하게 된 것 아닐까 라고 말하셨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오면서 느꼈던 인생의 깨달음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음반이 아니라 책을 먼저 출간하게 됐다고 하셨는데 많은 내용에 공감하게 되어서 관련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처음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세바시) 강연인데, 본인도 이런 강연에 나오게 될 줄 몰랐다고 하셨지만 이야기 해주시는 내용은 정말 깊이가 있습니다. 한 네티즌의 댓글이 인상적이었는데... 양준일 씨 강연이라고 해서 고생 끝에 성공한 그런 이야기를 하실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인생을 위로해주는 이야기라서 놀랐다고...

"물어는 봐야겠네?" 짤은 마땅한 게 없어서... 아래 썰과 상관 없음 ㅋ 가끔 이런 글 발견할 때 마다 댓글에 꼭 주작아니냐 드라마에서나 있는 일 그러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충분히 현실에서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구체적으로 적으신 글쓴이 분도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의 인생을 부럽다고 생각하고 닮고싶어하고 노력하게 되는 그런 가정 환경 분위기 그런것들이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것도 혼자 보기 아까운 글이라 포스팅합니다. "엄마, 지옥이 뭐예요?" 엄마 운 썰 엄마한테 음란문자 보낸 딸 수습 만렙 의사계의 박찬호를 만난 엄마 썰 ㅋ (유머) 1년 후... 더 강해져서 돌아옴ㅋ "엄마 나... 맞기 싫어" 가슴 철렁(?) 짤ㅋ 군대서 처음으로 몽쉘, 가나파이 먹은 썰 (유머..

이름 : 도리스 나이 : 89 젊은 세대를 위한 조언 : 인생을 즐기는데 시간을 더 쓰세요 이름 : 로라 나이 : 86 젊은 세대를 위한 조언 : 속도를 줄이세요(여유를 가지세요) 이름 : 마리 나이 : 90 젊은 세대를 위한 조언 : 당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을 구하세요 이름 : 로이스 나이 : 93 젊은 세대를 위한 조언 : 사랑하려고 노력하세요. 미워하지 말고 이름 : 나탈리 나이 : 99 젊은 세대를 위한 조언 : 언제나 나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세요 출처 house fo leaders 의 내용을 제가 번역해봤습니다 ^^ "그걸 늙어서 깨달으면 큰일나!" 이어령 말 청소년이 어른들과 대화 하지 않는 이유 인공지능 인사 담당 프로그램이 폐기된 이유 세대간 갈등 극복 캠페인 장동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