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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16

(유머) 기출변형 시리즈 모음ㅋㅋ (라면집 사장님, 헌혈남, 복학생)

요즘 인터넷에서 이런거 종종 보는데 너무 웃겨요 ㅋㅋ 다른 유형의 기출변형 유머도 많이 있는데, 요번에는 미리 간보려고 올려보는 센스있는 글 유형의 기출변형을 모아봤습니다. ▼ 복학생 기출변형 1 ㅋㅋ 출제자 의도 파악, 독해력 미쳤엌ㅋㅋ ▼ 복학생 기출변형 2ㅋㅋㅋ 대신 확인해주셔서 감사하댘ㅋㅋ 상급 독해력이 필요하다... ▼ 라면집 사장 신메뉴 가격 시장조사 기출변형 ㅋㅋ '휴... 감사합니다' ㅋㅋ 사장님 귀여우셬ㅋㅋ ▼ 노약자석 헌혈남 기출변형 탈룰라 면했다곸ㅋㅋㅋ '월300' 신입 구인광고 비밀 "스님덜 잠깐 눈 감아" 절 개 반전 아이유를 성공시킨 강호동(?) 영상, 짤 배우 오정세 아내 기절 이유 의사계의 박찬호를 만난 엄마 썰 가족 유통마진 반전에 반전ㅋ 사진관에서 영정사진 안 찍어준 이유..

대한민국 3대 초대형 치마 영상, 짤 모아봤어요 (엄정화, 조수미, 백지영 + 환불원정대 오마주)ㅋㅋ

최근에 환불원정대에서 엄정화 님의 초대형 치마를 재현해서 재밌었는데요, 생각해보니까 다른 분들도 그런 초대형 치마를 입었던 게 생각나더라고요. 엄정화, 조수미, 백지영 님의 짤과 영상 모아봤으니 함께 보세요~ 짤 먼저 보시고, 영상도 같이 보세요 ^^ ▼엄정화 '눈동자' 초대형 치마 모습 아니 대체 몇 미터? 스무스하게 이동하는데 첨엔 웃음 나오다가 진지하게 보게됨ㄷㄷㅋ ▼영상. 엄정화 '눈동자' 초대형 치마 (1993년 서울랜드) ▼조수미 '밤의 여왕' 초대형 치마 치마 높이 살벌함 ㄷㄷㄷ 근데 이동함ㄷㄷ ▼영상. 조수미 '밤의 여왕 아리아' 초대형 치마 (영상 설명 보니까 1995년 파리 디즈니랜드 오프닝 무대였다고 합니다. 신기하게 엄정화 님 처럼 테마파크에서 이런 의상을 착용하셨네요 ^^ 명품 목..

몰입후 현타왔던 방송 촬영 현장 모습ㅋ (또 나만 진심이었지. 관찰예능, 드라마 등)

뭔가 자연스러운 일상의 순간을 촬영한 것만 같은... 연출이라는 건 알지만 나도 모르게 몰입했다가 아... 이거 방송이었지? 하면서 현타오는 사진들 모아봤어요. 원래는 관찰예능이나 리얼버라이어티, 연애 프로같은거 찾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없어서 설명과 곁들여서 포스팅 해봅니다. ▼하트시그널 촬영 현장 카메라 대수 무엇? ㄷㄷㄷ여기서 자연스런 대화, 썸타는 듯한 분위기 어떻게 나왔지? ㅋㅋㅋ ▼영상. 하트시그널 출연자 '서주원'님에게 물어본 궁금증 선남선녀다 뽀샤시~ 예쁘네요 이건 하트시그널 출연자였던 '서주원'님의 아내분 '아옭이'님의 유튜브 영상인데요,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해주셔서 재밌었던 영상이라 함께 걸어둡니다. 하트시그널 첫만남 당시에는 대본은 전혀 없었고, 주변 커튼에 카메라가 숨겨져있었..

(유머) 똑똑하진 않지만 힘이 센 사람들 시리즈 ㅋㅋㅋㅋ (feat. 뚱이놀란움짤)

어쩐지 불편하더라... 하지만 힘으로 신음ㅋ 어케 신은거야? 아니 안 불편해? ㅋㅋㅋ 쑥쑥 잘 들어갔는데 바깥쪽이 불편하셨다고... ㅎㅎ 처음 신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너무 귀여우심 (근데 누가 스마일 스티커 사서 반 잘라서 붙여줘야겠다고... 애기냐곸ㅋㅋ) 똑똑하진 않지만 힘이 센 아이... 재능이야 이것도 ㅋ이거 무슨 퍼즐이라고 하죠? 알파벳 맞춰서 끼워야되는데 ㅋㅋㅋ 힘스탯 몰빵...ㅎ 근데 이것도 똑똑한거 아닌가요?ㅋㅋㅋㅋ창의적이었다. 약간 모자라지만 강인한 아저씨아니 물린 뱀을 강하게 묶어서 왔댘ㅋㅋㅋ ▼왠지 모르겠지만 스폰지밥 둥이(패트릭)가 생각나서 짤 넣어보며 마무리...ㅋ EBS '우아달' 레전드 '멍청한 거 아니야? 나도 내가 멍청한줄 몰랐다 ㅋ 멍청해서 웃음이...ㅋㅋ ..

모텔 샴푸, 린스 등 공용물품 쓰지 않는 이유 ㄷㄷㄷ

옛날 글이긴 한데, 최근에 호텔 어매니티가 친환경 대용량으로 바뀐다는 뉴스랑, 외국 뉴스 같이 보게돼서 다시 생각나서 엮어가지고 포스팅 해봅니다...;;; (뉴스는 아래쪽에) 진짜 이거 처음에 봤을때 눈을 의심했었음...ㄷㄷㄷ 이거 퍼졌던 이후로 출장으로 모텔 가게 된 분들도 일회용품 일부러 사서 쓰거나 가지고 다닌다는 얘기 댓글에서 보곤 했네요. 당연히 다 그렇진 않겠지만 어디에 그랬을지도 모르니 찝찝하니까... 근데... ▼호텔 어매니티 일회용이었는데 대용량으로 바뀐다는 뉴스...제발 바꾸지마세요... 다른 뉴스긴 한데요, 사무실에 놓은 여직원 물컵에 자신의 체액을 묻힌 한 남성 뉴스도 있습니다. 기사는 이데일리 뉴스인데, 짝사랑을 안받아줬다는 얘기가 있는데 보복성인거 같으면서도 자기는 아니라고 발뺌..

초등학교 엎은 아버지 사이다 (작은 폭력의 싹을 잘라버리심)

좋아해서 그런거니까 이해하라는 말... 왜? 피해자가 이해를 해야하죠? 오냐오냐 하다가 더 버릇 나빠지게 생겼어요... 같은반 친구라도 다 친한 친구는 아니잖아요. 절.대.참.지.마...ㅠㅠ 출처는 트위터인것 같은데 커뮤니티 여기저기에 퍼져있는 것을 구글링해서 포스팅합니다. 근데 진짜 아버지께서 너무너무 사이다시고 단지 내딸만 예뻐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 느낌이라 공감이 갑니다. 착한 애들이 어물쩡 받아주기 시작하면 잘못 손버릇 든 애들이 재밌다면서 더 설치고 결국 커서도 나쁜짓 하게 되는 것 아닐까 싶어요. 뭐,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버지께서 참 잘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연관 콘텐츠에 예전에 포스팅 했지만 함께 볼만한 것들도 함께 걸어둡니다. [어쩌다 어른] 초등학생에게 배운 '진정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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