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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61

일본에서 이슈라는 🐸'개구리화 현상'이 뭔지? 뜻 유래, 원인 등 알아봤어요

이게 뭐지 '개구리화 현상?' 짐작도 안 됐는데 듣고 나니까 아~ 하고 조금 공감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이란? 자신이 짝사랑 하는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줬을때 오히려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되는 현상 원인은 대체로 자존감이 낮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짝사랑의 상대가 대단히 멋진 선택만을 할 것 같았는데 오히려 부족한 자신을 선뜻 좋아해준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발견했던 매력들이 사라지는 것이죠. '네가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나 같은 걸 좋아하는 걸 보니 별거 없구나...' 이런 느낌??? 근데 이걸 왜 하필 '개구리'라고 표현한 걸까요? 정확한 유래라고 할 수는 없는데 가장 유력한 것은... 일본어로 '개구리'가 'カエル(카에루)'인데, 같은 발음 다른 단어..

나이 들어서 연애 하면 (헥사와 친구들 영상툰)

연애는 정말 어렸을 때 좋은 짝을 만나 오래가는 게 최선 아닐까 싶어요. 나이를 먹으니까 남들 연애하는거 보기만 해도 재밌습니다. 누군가는 싱글일 때 남들 연애하는 거 보면 신경이 날카로워 진다는데 그것도 다 옛날 얘긴듯 ㅋㅋ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던 옛날 기록을 찾아서 쇼츠 영상툰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영상 유튜브 '헥사'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남자 볼 줄 아는 여동생 썰 + 요즘 재밌게 보는 드라마 속 사랑 직진녀 청하

좋은 사람에게 좋은 인연이 닿은 것 같아 글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빠분의 생각도 5년이란 시간 동안 달라지신거 같아서 좋은 사람들이 좋은 기운을 퍼뜨리는 것 같은 느낌. 한 동안 남의 연애하는 TV 프로그램 재밌게 봤는데, 요즘은 또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슈룹을 정말 감탄하면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거기 나오는 병판대감 맏딸(청하, 오예주 분)을 보며 웃음짓습니다. 사랑을 향한 직진.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들이대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확신이 있었고~ 그게 맞았고~ 점점 매력이 넘치시더라고요. 최근 화에서 자신이 얼굴만 보고 좋아하게 된 남자(성남대군)가 일하는 걸 보며 속도 꽉 찬 남자라고 자랑하는 모습이 정말 웃음이 나더라고요ㅋㅋㅋ 나이가 어리다고 사람 보는 눈이라든가 인생을 보는 시각이 부족하다..

'순자' 중심으로 역대급 명장면 쏟아낸 [나는솔로 7기] 마지막 명장면 다시보기(영상)

나는솔로를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뭔가 미적지근 핀트가 맞지 않는다 싶었던 40대 40대 특집이었는데... 7기 엔딩에서 너무 공감되고 감동 받았던 장면들이 쏟아졌네요. 인상 깊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못 보신 분들, 다시 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영상 클릭하시면 됩니다. 40대 분들이 아무래도 연애를 포기하려고 하다가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으로 혹은 지인들의 추천으로 이 프로그램에 나온 모양입니다. 그래서인지 왠지 다른 기수들 보다 적극적인 모습도 잘 보이지 않고 결국은 이래저래 큰 수확 없이 마무리 되나 싶었습니다. 유독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은 분들도 많았는데... 이건 아무래도 고민이 많았다는 얘기겠죠. 방송 이후에도 만날 기회는 충분히 있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 1회 때 부터 직설적..

여친이 머리 밀치는거 6개월간 참은... 최후 (머리 건드리면 화 나는 이유ㅋ)

당사자에겐 심각한 문제일텐데 아무튼 좀 이상하네요... 잘 안 맞는 부분이 있었을텐데 6개월 간 이어져서 스트레스 많으셨을 듯... 머리를 사랑스럽게 만져도 좋을까 말까인데 손가락으로 그러는 건 정말 가까운 사이라고 하더라도 예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저도 누가 머리 건드리는 거 싫어하는 편인데, 아래 짤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머리 누가 쓰다듬는거 싫어하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한 번 같이 보세요 ㅋㅋㅋ 머리 쓰다듬는거 좋다 VS 싫다 이유 ㅋㅋㅋ 머리 쓰다듬는거 좋다 VS 싫다 이유 ㅋㅋㅋ 지까짓게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멋있는 척 해보겠다고 용쓰는 게 짜증남 ㅋㅋㅋㅋ 팩폭 살벌하네잉ㅋㅋㅋㅋ funnypani.com 이렇게 가지고 논 건 아니겠죠? 머리 만지는 짤을 찾으려고 했는데 도무지 없어서 이거로..

자연 미인을 좋아했던 남친

피부관리 잘 하려다가 봉변 ㅋㅋㅋ 자연인 만나고 싶으신가봐 ㅋㅋㅋ 궁녀 뽑을 때 세수시켜서 민낯을 살펴보고 뽑았다는 연산군 환생한 것도 아니고 ㅋㅋㅋ 여자는 화장으로 미모를 가꿀 수 있다고 생각해서 연산군은 화장빨을 극혐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여색에 빠진 연산군 때문에 흥청망청이라는 말도 생겼다고 하던데 아무튼 얘기가 딴길로...

여자들이 보기에도 꽤 정확하다는 여자 꼬시는 방법

남녀가 바뀌어도 적용될 수 있을것 같은데? ㅋㅋㅋ 주변에서 고백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보면 참으라고 상대는 아직 그런 생각 안 하고 있을거라고 얘기해준 적이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까 정말 그럴것 같네요. 요즘 시대에 딱 맞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막무가내로 고백하면 좀 무서운 시대가 된것 같아요. 옛날에도 서로 마음이 안 맞는 일방적 방법은 고통 아니었을까... 뭐 100이면 100 모든 사람들의 연애가 같을순 없겠지만 그래도 관심가는 글이어서 담아봤네요. 아래 윤종신 님의 연애 이론 글도 한번 보세요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윤종신 연애 이론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은 매력 없어요] (영상, 짤) 윤종신 연애 이론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은 매력 없어요] (영상, 짤) ▼영상. 윤종신 청춘 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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