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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3

(감동영상) 뇌종양 수술 앞둔 소년에게 무릎 꿇고 기도해준 경찰관

미국의 한 경찰관의 영상이 화제였다고 합니다. 아홉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 뇌종양 이라는 큰 병으로 수술을 앞 둔 소년 '잘렌'의 이야기 입니다. 소년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은 동네에 퍼지면서 큰 수술 비용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고, 지역 경찰들이 직접 병원에 에스코트를 해주는 것은 물론, 잘렌이 가장 좋아하는 독일 셰퍼드 강아지 인형 선물과 직접 셰퍼드 경찰견과의 만남도 이뤄주었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다치지 않도록 신경 써주는 사람들의 마음이 참 훈훈합니다. 영상으로 그 순간을 확인해보세요 :) ▼ 영상. 뇌종양 수술 앞둔 소년을 위해 기도하는 경찰(유튜브 엠플러스 채널 영상 공유) ▼ 잘렌의 모습과, 뇌 종양 사진 ▼ 좋아하던 셰퍼드와 인사중인 잘렌 ▼ 잘렌을 에스코트한 경찰 팀 ▼ 무사히 수술을 ..

(슬픔) 모두 쉬쉬하던 '사산아' 이야기와 사진을 공개한 엄마

둘째 아이를 임신한 엄마 새라는 꿈에도 생각 못한 뱃속 태아의 질병과 죽음에 직면했습니다. 그녀는 첫째 아이를 이미 낳고 기르고 있었음에도 '사산아'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받은 엄청난 정신적 충격과 상실감, 미안함 등은 다른 사산아를 출산한 엄마들과의 연대를 통해서 조금씩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사산아 출산 과정과 장례식 장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한 출산 만을 준비하는 동안, 누군가에게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한번 쯤 참고해 보실 만 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 모자이크 처리가 안 된 사진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공개하신 분들의 의도를 살려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어떤 어..

인질 380명 중 유일하게 테러범의 총알에 맞선 여인 '니르자 바놋' 이야기

▼ 영상. (실화) 380명 중 유일하게 테러범의 총알에 맞선 여인 영상 속 주인공은 인도의 국민 영웅 '니르자 바놋(Neerja Bhanot)' 입니다. 니르자 바놋1963. 9. 7 - 1986. 9. 5 모델 출신의 그녀는 인생의 굴곡도 있었지만, 승무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얘기치 못한 테러범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네 명의 테러범을 두려워하지 않고 승객들의 안전과 탈출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니르자의 이야기는, 인도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녀의 책임감과 이타심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면서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 모델 시절의 니르자 ▼ 다양한 광고를 찍으며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 팬암항공 승무원에 최종 합격하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니르자(우측상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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