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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4

뭔가 현타 오는?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커피 끓이는 방법ㅋ (세계테마기행 영상)

저는 작년 여름쯤에 반자동 커피 머신을 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강좌 뒤져가며 커피 잘 내리는 법 배우고, 로스팅 된 원두 커피를 갈아서 별도로 구매한 바텀리스 포타필터에 잘 탬핑해서 넣고 추출하고 그러는데요... 뭔가 이 영상보고 좀 부질없다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 ▼영상. 에티오피아 현지 농가의 커피 끓이는 법 EBS 세계테마기행 9분 20초 쯤 부터 보시면 됩니다. 커피 몇 그람 그런거 재고 각종 장비로 거창하게 내리는 게 아니라, 현지 분들은 정성스럽게 사람들과 커피 타임을 가지는 것 자체를 중시하고,(커피 세레모니 라고 하는 모양이에요) 깨끗하게 볶아서 가루를 물에 뭉텅이로 넣어 푹 끓이고 몇 잔씩 따라 마시는 모양입니다.(특이한 점은 소금을 조금 넣으시더라고요) 우리나라에 김치가 가정마..

디카페인 없는걸로 주세요(?)

이미 없는데 없는걸 달라면 있는걸 달라는 얘긴가? ㅋㅋㅋㅋ ㅋㅋㅋ 카페인 없는 걸 드시고 싶은 모양인거 같은데 이것도 괜히 그렇게 추측했다가 카페인 있는거라고 하면 또 난감하니까 진짜 친절하게 카페인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물어봤는데 딴소리하고 아 진짜 극한직업 ㅋㅋㅋㅋ 커피나 차가 유행하는데 그게 어떻게 제조되는지 한 번 쯤 검색해보면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예전에 인터넷으로 커피 어떻게 제조되는지 검색해보고 그 이후로 주문할 때 편하더라고요. 에스프레소 추출해서 그걸로 물을 타느냐 우유를 타느냐에 따라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그렇게 나뉘고 드립커피에 우유를 타면 카페오레 등등 종류가 많고 그래서 알아두면 좋더라고요. 홍차는 찻잎을 우린거라 그것도 카페인 들어있고... 커피는 카페에서 디카페인 보긴 했는데..

서울 문래동 조용하고 맛있는 카페 추천 'Café de OCTOBRE' (카페드옥토브르)

며칠 전 지인 분 만나서 식사하고 커피는 제가 살게요! 했더니 새로 생긴 곳이 있다고 간 동네 커피 전문점 'CAFE DE OCTOBRE(카페 드 옥토브르)' 입니다.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듯 합니다. 그럼에도 세련된 인테리어 센스와 독특한 커피 메뉴가 신기했네요. ▼ 매장 모습 지인 분은 '아메리카노 레드'라는 걸 시키셨는데 저는 뭔지 잘 몰라서 '다크' 라는걸 시켰습니다. ㅋ 사장님이 노하우 가지고 커피 종류를 다르게 맛을 내시는 듯 한데 커피를 잘 모르는 저는 깊은 맛 평가를 할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탄맛이 심하게 나는 커피를 안 좋아하는데 이곳 아이스 아메리카노 다크가 깔끔하고 입에 잘 맞았습니다. ▲ 원래 매장에서 마실 때는 다회용 컵으로 주시는데, 얘기 조금 하다가 갈거 같다고 부탁드렸더..

건강한(?) 병맛 컨텐츠 선두주자 '우마(UMA)' 레전드 영상 (드라마 '루왁인간' 원조 유튜버??)

▼ 역대급 병맛 ㅋㅋ 우마리카노 편드라마 '루왁인간'이 있기 전에... 우마가 있었다... 사향 고양이의 똥?에서 나온 루왁 커피를 벤치마킹한 우마리카노... ㅎㄷㄷ 실화냐? 가끔 실제와 꽁트를 섞어 하시기 때문에 실화라고 해도 믿고싶지 않은 충격 그 자체 ㅋㅋ 그는 선구자인가;;ㄷㄷㄷㄷ ㄷㄷㄷㄷ 안내상 배우님이 사향 고양이 처럼 최고의 맛을 지닌 커피 원두를 싼다... 는 설정 ㄷㄷㄷ (얼핏 몇개의 글을 찾아보니 드라마는 원작 소설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아무튼 재밌고 엽기적인 설정인데 또 기발해서 재밌습니닼ㅋ) ▼ 그리고 실제로 하신 분...(이라고 쓰고 연출이라고 믿고 싶은데 이분 채널을 보면 실제로 하고도 남을 분이라는 게 학계의 정설...ㄷㄷㄷ)ㄷㄷㄷㄷ ▼ 실제 사향고양이와 커피똥 모습사향고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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