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파니]

아 오늘도 또 주책없이 울컥하네요. 기초수급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의 썰인데 부자집에 가서 저녁먹고 충격받고 슬펐는데 쓸 데가 인터넷 밖에 없어서 써봤다고... 근데 댓글 보고 또 울컥 진짜 사람들 생각하는게 너무 예쁘다... ▼댓글 반응 그 와중에 갑분 '반찬 뭐였을까 궁금'ㅋㅋㅋㅋ 공감되네요ㅋ 진짜 궁금해졌어ㅋ 우리는 과연 먹방의 민족 ㅋㅋㅋ 혼자 보기 아까워서 다들 보셨으면 싶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원글은 출처를 잘 모르겠고 인스타그램 보다가 캡쳐해봤어요. 마음이 예쁜 글쓴이 분 저와 댓글 남긴 분들의 응원을 받으세요. 모두 화이팅 하시길. 울컥한 마음 위로하고 아자아자 화이팅!~ 아들 "엄마, 지옥이 뭐예요?" 엄마 울린 꼬마 아들의 순수 치매 걸린 시어머니 이야기 크리스마스 때 싸구려 장난..

흣짜! 허이짜! 아자! 화이팅! 아저씨 모습이 블랙박스에 담겼는데 운전자 분도 유쾌하게 웃으시는것 처럼 이거 보면서 괜히 같이 힘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열심히 사시는 멋진분 같다는 그런 생각도 해보고 그렇네요. 괜히 다리 쭉쭉 찢으시는게 오랜시간 운동하신거 같기도 하고 힘내는 포즈 지으시니까, 알바하면서 사람들 구하는 히어로 전대물 주인공 같기도 하고 ㅋㅋㅋ 대한민국 코로나19 때문에 이런저런 사건사고들 때문에 힘들지만 오늘도 한 번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모두 파이팅하세요~! ▼ 파워 포즈!이런식으로 기합을 뙇! 저 움짤 보고 같이 생각난 건데요, '파워포즈'라고 움짤 아저씨의 동작처럼 일부러 몸에 기합을 딱! 넣으면서 동기부여를 하면 뇌에서 그런 자신감에 관련된 물질들이 나와서 사람을 각성시키고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