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돈까스 먹으러 가자~ 강아지가 좋아하는 특별식 '우까스' 만들기(레시피, 영상) | 개맘 레시피

먹음직스런 돈까스(X) 우까스(O)

먹음직스런 두툼한 고기 비주얼

 

 

오늘의 요리는 '돈' 아니고 '우'까스! 소고기로 돈까스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아이들의 기호에 맞는 고기를 선택해서 만드셔도 좋습니다.

 

조리시 고기의 지방 섭취와 황태채의 염분에 주의해주세요~ 영상과 레시피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영상. 개맘레시피 '우까스' 편

유튜브 '개맘'

 

<강아지를 위한 우까스> 재료

~우까스~

- 저염 황태채
- 달걀
- 쌀가루
- 소 홍두깨살

~ 소스 ~
- 양송이버섯
- 방울토마토
- 빨간 파프리카
- 락토프리 우유

~ 가니쉬~
- 노란 파프리카 ( 단무지 )
- 아스파라거스 
- 방울토마토
+) 코티지 치즈로 밥을 표현해 좋아요~
 

※ 모든 레시피는 주식이 아닌 특별한 날 간식으로 급여해주세요
※ 자연식의 한 끼 급여량은 몸무게의 3%를 넘기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자연식 급여 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재료가 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아들~ 돈까스 먹으러 갈래?

엄마! 돈까스 먹으러 가자며... (동물병원으로...)

오늘의 재료

 

황태채를 이용해 돈까스의 빵가루를 표현합니다. 황태채는 저염 제품을 사용하면 좋은데요, 이미 건조된 것이지만, 프라이팬에 덖듯이 볶아 수분기를 날려주고 손으로 비벼 가루를 냅니다. 제법 빵가루 비주얼이 나와요.

 

낮은 온도에서 수분을 바싹 날려주세요

 

고기는 홍두깨살을 이용합니다. 기름이 적고 결대로 갈라져서 장조림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부위인데요, 강아지를 위해 선택했답니다. 고기 다짐용 망치가 없다면 영상 처럼 칼등을 이용해서 고기를 다져서 펼쳐주세요. 안전에 유의하며 작업해주세요.

 

 

여기 부터는 정말 돈까스 같은 느낌이 나네요. 쌀가루를 고기에 묻혀주고, 계란물을 입힌 다음 황태가루를 입혀주면 1차 완성입니다. 비주얼이 정말 돈까스 느낌이 나기 시작하죠?

 

오븐에 굽는 동안 소스도 만들어봅니다. 소스는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락토프리 우유를 이용해서 붉은 색이 나는 먹음직스런 색깔의 소스로 만들었습니다. 양송이 버섯까지 넣어서 조리하니 그럴듯 하네요~

 

어떤가요? 먹음직스런 두툼한 고기의 우까스!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날 재밌는 추억 만들어보세요~

 

오늘의 개밥 '우까스'

 

개맘 레시피 오늘은 강아지를 위한 돈까스에 도전해봤습니다.

 

모양은 틀림 없는 돈까스지만 강아지를 위해 소고기와 황태를 주 재료로 사용해요. 얼마 전 펫페어에 다녀왔는데 강아지 간식들이 황태를 이용한 게 많더라고요. 기호성도 좋고 영양도 좋은 재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인 고기를 소고기를 쓰기 때문에 강아지들에게 특별한 영양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의사항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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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공 '개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