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인 두근이와 리뷰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인기 많다는 영화 '파묘'를 편집자가 봤다고 하더니 이런 영상이 나와버렸습니다 ㅋㅋㅋ
영화 파묘와, 땅 파는 두근이의 콜라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영화 관람하신 분들은 재밌으실 만한 요소가 많을거예요. 큰 스포일러는 없지만 시청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 파봐, 두근아! '파묘 패러디(점핑볼 리뷰)' 편
나와버렸다... 겁나 험한 것이...
강렬한(?) 예고편이 끝나고, 영화 처럼 미국 LA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오늘 에피소드가 시작됩니다.
두근이와 엄마는 괜찮을까요?
요번엔 귀신 들린 것 같은 험한 점핑볼과 함께 해봤습니다.
해밀펫이라는 곳의 제품인데요, 노즈워크 공 안에 움직이는 모터가 들어있어서 통통 튀면서 강아지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두근이 반응은 정말 좋았어요. 겉감만 따로 팔기도 해서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고, 충전지 내장에, 가장 좋았던 건 핸드폰으로 블루투스 통신이 돼서 직접 켜고 끄는 것도 되고, 타이머 작동 설정도 할 수 있어요.
노즈워크 하면 외출 시에 혼자 재밌게 놀라고 해주고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한 번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시간 마다 반복적으로 움직여주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겉감이 조금 약해서 잘 찢어진다는 의견이 있긴 한데, 두근이가 몇 번 가지고 논 후에도 터지긴 했지만 그래도 제품 자체가 약하거나 나쁘다는 생각이 들진 않더라고요. 두근이가 좀 과격하게 놀긴 해서 ㅎㅎ 예전에 푸우 인형 뜯어놓은거 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ㅋㅋ
영화 보신 분만 아실 '호텔 전화' 장면도 깨알같이 패러디 해봤습니다. 끝까지 시청 강추~
두근이가 리뷰했으면 하는 제품이나 장소 등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반려견과 보호자들의 만족을 위한 여정을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근. 시베리안 허스키. 230624. ♀
🙏 thestudiodeledathe@gmail.com
▼ [파봐, 두근아!] 영상 재생목록 바로가기
파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예고편 영상도 함께 걸어둡니다. 어때요? 비슷한가요?
▼영상. 파묘 1차 예고편
▼영상. 파묘 2차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