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내한공연 'Fuerza Bruta'(푸에르자 부르타 -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에 정말 가고 싶은데요 상황이 여의치 않다보니 이것저것 뒤져보게 되었습니다. 전부 스탠딩 공연이라고 해서 ㅋㅋㅋ 좀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다녀오신 분들이 다들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내한 공연은 10월 7일 까지 계속 하는 것 같고, 최여진, 장우혁, 윤혜진(엄태웅 탤런트 아내) 님이 게스트로 나오는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유명한 런닝머신 위의 달리는 남자(장애물 계속 뚫음ㅋ)와 ▼투명한 천장 수조에서 무용(패대기ㅋ)하는 배우들 사실, 푸에르자 부르타는 큰 의미를 찾는 것 보다는 비주얼과 액션에 중점을 둔 감정의 폭발? 같은걸 경험하는 퍼포먼스 공연인 것 같습니다. 워낙 새로운 시각적 오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