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 두근이의 첫 여름 준비... 털봐 털! 엄청난 2중모 속 죽은 털 뽑아낸다는 '퍼미네이터' 빗 써봤어요 (내돈내산 리뷰, 영상) | 파봐, 두근아!

살짝 빗어도 죽은 털들이 숭덩숭덩... 이게 너의 분신이란다...

허스키 두근이의 빽빽한 털들, 겉은 빳빳한 털이, 안에는 부드러운 털이 빼곡히 자라고 있어요. 피부가 잘 안 보일 정도!

어느날... 몰래 뭔가를 보고있던 두근이!

다른 허스키의 털갈이 영상을 보고있었나봐요...

이번편은 그 유명한 김수미 님의 명장면, 개밥쉰내 씬을 패러디해봤어요

두근이의 엄청난 털빠짐에 경악하는 개수미(?) 엄마 ㅋㅋㅋ

짐승 털갈이 하냐? 개스키~~ (털갈이하는 개 맞는데요? ㅋㅋ)

 

 

시베리안 허스키인 두근이의 제대로 된 첫 여름이 시작되려고 하네요.

엄청난 2중모가 집안 공기에 폴폴 날아답니다. 쇼츠 같은 영상에서도 외국 허스키들 털갈이 시즌 때 보면 정말 장관이죠 강아지 미용실을 빼곡 채운 엄청난 털들... 아래 영상 보이시죠? ㄷㄷㄷ

 

 

▼인터넷에서 유명한 허스키 털날림 영상...

무슨 솜사탕을 방에 가득 채운 느낌인데요?

 

두근이도 죽은털들을 빼줘야겠어요. 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죠?

강아지 미용실 원장님이 추천해준 진짜 내돈내산 아이템 '퍼미네이터' 빗을 사봤습니다.

장모, 단모 털 길이별로 빗을 따로 팔아요. 한참 빗어내리다가 털이 모이면 딸깍 버튼을 눌러 털을 배출할 수 있어요.

시원해서 개만족해버린 두근이 영상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영상. 파봐, 두근아 '퍼미네이터 빗'편

유튜브 '개만족'

 

 

두근이는 살찐 게 아니랍니다. 털찐거예요 털!! ㅎㅎ

더운 여름이 되려고 하니까 준비할 게 많네요. 털도 관리해줘야 하고, 온도 관리나 벌레 관리할 아이템들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오늘부터 필요한 아이템들 하나하나 장만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재밌는 아이템이나 유용한 것들 있으면 많이 추천해주세요~

 

 

만 1세가 안 된 아가씨의 수북한 털... ㄷㄷㄷ

엄마가 털과 함께 숨 쉬고 있었구나~

 

 

 

두근이의 세상 시원한 표정 ㅋㅋㅋ 바닥에 드러누워서 생닭마냥 시원해하네요~

오늘은 엄마도 두근이도 대박 개만족한 날이네요~

 

생닭이 된 두근이ㅎ 좋아하는 걸 보니 자주 빗질해줘야겠어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근이가 리뷰했으면 하는 제품이나 장소 등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반려견과 보호자들의 만족을 위한 여정을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두근. 시베리안 허스키. 230624. ♀
🙏 thestudiodeledath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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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봐, 두근아!] 반려견과 가족들이 만족할 그것을 찾아서...

 

콘텐츠 제공 '개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