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몇 년 된 영상들이지만, 개인적으로 최근에 인상깊게 봤던 호러 단편들이라 포스팅 해봅니다. 무서운거 못 보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그런데 막 잔인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더넌 같은 분위기라고 해야되나 암튼 서양식 귀신공포입니다.
▼ 단편영화. Bedfellow (약 2분)
짧은데 굉장히 임팩트 있습니다. 영화 제목의 뜻은 연관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검색되는데 찾아보니 우리나라 말로는 한이불 덮는 사이, 부부관계라는 뜻이라고도 하네요.
▼ 단편영화. Vicious (12분)
잔인한, 포악한, 증오에 찬 이런 뜻의 제목인데
예전에 '라이트 아웃(아래 영상)'이라는 인터넷 단편 호러영화 영상이 인상 깊었었는데 장편 영화로 나오기도 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이런 단편 호러 영화들 감독이 성장하면 정말 멋진 영화들을 많이 만들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호러가 아니더라도 사람의 감정을 들었다 놨다 하는 기술이라는게 쉽지가 않은거라고 생각하다보니 모든 작품들이 다 연관있다고 생각하는 1인...ㅎ
▼ 단편영화. [라이트 아웃] 단편 (2분 정도)
▼ 단편영화. [라이트 아웃] 장편영화 버전 예고편
실제 쇼트필름에 나왔던 배우분이 장편에 잠깐 등장하기도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극장에서 꽤 무섭게 봤었습니다. ㅎㅎ 짧아서 아쉬웠어요 ^^
'퍼니파니 [리뷰, 일상]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리포터'가 총잡이 영화였다면? (팬메이드 합성물 레전드ㅋㅋ) (0) | 2021.01.09 |
---|---|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예고편과 정보들 (넥슨 게임 '일랜시아' 다큐영화) (1) | 2020.12.01 |
'브루스 올마이티(2003)' 아나운서 대참사, 웃긴 명장면 영상 (한글 자막) (0) | 2019.12.20 |
영화 E.T. 주인공이 다시 만났다? 후속편? 광고? 영상 & 짤 모음 (0) | 2019.12.07 |
이소룡이 광선검을 휘두른다면? ㅋㅋ (정무문, 호빗, 왕좌의 게임 外) (0) | 2019.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