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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694

스텔라장 [A Case of The Mondays(월요병가)] - HDM240924 (월요병짤, 금퇼짤)

월요일 아침,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웃음이 나왔던 기분 좋은 곡입니다. 사람들이 출근하면서 많이 공감했을 것 같은 노래인데 곡 분위기는 너무 편하고 좋네요. 예전에 스텔라장의 '아름다워'라는 리메이크 곡(원곡 윤수일)을 많이 듣던 적이 있었는데 이런 발랄하고 유머있는 곡도 내셨었네요. 지난 주 추석 명절이 끝나고 피곤이 몰려올 즘, 이제 날씨가 좀 선선해지면서 컨디션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다들 이번 주도 화이팅하세요~! ▼음원듣기. 스텔라장 '월요병가'유튜브 스텔라장 - 주제   스텔라장 가사 워어어얼 화아아 수우 목 금 토일 워어어얼 화아아 수우 목 금 토일분명히 얼마 전에 월요일이었는데 그랬는데 근데 왜 내일이 또 월요일이라는 건데잊을만하면 돌아오는 웬수 같은 자식 없는 병도 너만 보면 생길 것 ..

외국인들 감탄했다는 암 검진 광고 레전드ㅋㅋㅋ

플로피디스크가 뭔지 알고있다면 암검진을 받을 때가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 음? 플.로.피.디.스.크.가. 뭐.죠? 저장버튼 처럼 생긴... 그건가요? 사실 플로피디스크 더 옛날 모양은 큰 것도 있다고 한다... 아무튼 굉장히 센스있는 광고인데, 조금 더 지나면 CD나 DVD, 블루레이, 메모리카드, 초창기 스마트폰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걸까요?ㅋ

쪽팔린 것은 급똥이 아니다...

배변활동이라는 게 모두 다 해당되는 거라 너무 공감되고 웃기고, 진짜 그 상황이라면 하늘이 아득할 것만 같네요 ㅎㅎ 급똥 관련 다른 글도 생각나서 함께 포스팅 해봅니다. (썰) 고속도로 급똥 목격 레전드 ㅋㅋㅋ (썰) 고속도로 급똥 목격 레전드 ㅋㅋㅋ 숙연... ㅋㅋㅋㅋㅋㅋ 남의 일이 아니여 사진은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 '플란다스의 개'의 한 장면입니다. ㅋㅋ 휴지 굴러떨어지는 장면 얘기에 빵 터졌다가 불현듯 생각이 난 장면이에요 ^^ 근데 funnypani.com 순풍산부인과 레전드 선우용녀 운전중 급똥 화장실편 ㅋㅋㅋ (다시보기 영상, 짤) 순풍산부인과 레전드 선우용녀 운전중 급똥 화장실편 ㅋㅋㅋ (다시보기 영상, 짤) ㅡㅡ ▼영상. 선우용녀 간이 화장실 대참사ㅋ(글 쓰고 한참뒤에 찐 계정에서 영상 ..

부모님을 속이는 중이라는 자취생 썰

나도 내가 이렇게 잘 먹고 잘 살 줄 몰랐다니 ㅋㅋㅋㅋ 시작부터 살림 스텟 잘 찍고 시작하시는 듯 하네용 나중에 이런저런 꿀팁 많이 알게되면 더 재밌게 사실 듯 ㅎㅎ 썰 읽다 보니까 처음 자취하던 생각 나네요, 혼자 막막할거 같았는데 이것저것 하나씩 해결해나가다 보면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체계도 갖춰져 가고... 근데 결혼하거나 친한친구 집 놀러가거나 하면 디테일한 것들이 달라서 놀라기도 하고 뭐 양말 벗는거 안 벗는거, 설거지 언제하느냐, 빨래나 수건 개는 방법 같은거 ㅋㅋㅋ

일찐맨(?) 닉값 제대로 한 침착맨

본인 방송에서 자기 이야기 가지고 뭐라 하면 티키타카 하면서 시청자들이랑 소통 재밌게 잘 하시는 편으로 알고 있는데... 침착맨 유튜브 편집하시는 '직원분'들 가지고 얘기하니까 노빠꾸 딜박음ㅋㅋㅋ 이것도 내 생각이지만, 본인에게 뭐라하는 건 참지만 직원이나 다른 인물들 가지고 그러는 건 못 참는 그런 느낌인 거 같다. 게다가 뇌피셜로 편집자 어디 아프냐는 둥 선을 넘음... 아무튼, 내가 직원이었으면 침착맨 공지 보고 쫌 감동했을 것 같기도 하다. 그나저나 마지막 부분에, 침착맨을 위해 일침했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말 왤케 본질을 꿰뚫은 것 같은지, 확실히 작가라서 그런지 생각도 깊은 것 같고 방송의 선을 잘 알고 있는 느낌이 든다. 글 보자마자 빵 터지고 왠지 모르게 시원해져서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 포스..

고양이 액체설 업그레이드 ㅋㅋㅋ 진짜 깜놀

아니 진짜 뻥 뚫린 줄 알고 놀랐네요. 예전에 그릇에 담기거나 흐느적거리는 액체설이 많았다면 이제는 뚫어버리네요 ㄷㄷㄷ 예전에 올렸던 고양이 액체설도 함께 보세요 ㅋㅋ 고양이 액체설을 증명하는 영상 & 사진 ㅋㅋㅋ 고양이 액체설을 증명하는 영상 & 사진 ㅋㅋㅋ 가끔 믿기 힘들정도로 유연한 고양이들이 정말 액체괴물이 아닐까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집사들이 담은 다양한 고양이 액체화 순간의 영상과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ㅋㅋㅋ ▼ 영상. 작은 그릇 funnypani.com 아래는 저의 웃음벨 장롱 내려오는 고양이 ㅋㅋ 이것도 보고가세요~ (웃긴) 빙구미 폭발하는 고양이의 장롱 내려오기 ㅋㅋㅋ (영상, 짤) (웃긴) 빙구미 폭발하는 고양이의 장롱 내려오기 ㅋㅋㅋ (영상, 짤) 원래 인스타그램 영상을 걸어두었는데 ..

압박 면접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ㅋㅋ

▼영상. 킹스맨 전투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압박 면접이라고 있는데 사회에서 더 심하다 그 정도도 못 버티면 안 된다 옹호하는 분위기도 있고, 반대로 굳이 첫 만남의 자리에서 그렇게 까지 해야하느냐 하는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경쟁률이 심한 회사에서 사람을 가려 받기 위해 이것저것 다양한 면접들이 나오는 모양이지만, 결국 일을 하기 전까지는 그 사람의 역량을 판단하기란 쉽지 않은 법이죠... 개인적으로는 압박 면접 따위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신입사원 회식 절대 안 가겠다는 신입사원 썰

라고 할 뻔 했지만 참았습니다. 이 부분이 핵심인거 같네요... 진짜 저걸 말 해줘야 아나? MBTI 뭔데 이렇게 사람 생각을 못 읽지? 아래 직원한테도 존댓말 해주던 이사님 빡치게 한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가 이것만 인정한다 진짜 화가 나네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요즘 뭔가 사회적으로 잘 섞이지 못하는 날카로운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그냥 좋게 좋게 이야기 하면서 서로 하면 되는데 날 세우면서 자기 생각 절대 안 굽히고... 근데 진짜 저럴거면 회사 왜 간거지... 그냥 혼자 일하는 일을 찾으면 좋을텐데... 회식이 아무리 싫어도 고기만 먹고 가라고까지 얘기하고, 신입 사원을 위한 이벤트이고, 서로 알아가고 아이스 브레이킹 하자는 취지인데 너무 아쉽게 보이네용... 나도 술은 안 먹지만 다같이 밥먹는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