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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의 2014년, 2016년 광고입니다. 내전으로 고통받는 지역의 소녀를 중심으로 짧고 강렬한 광고를 만들었는데요, 별다른 문구가 없음에도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첫 번째 광고를 본 기억이 있었는데 두번째 광고까지 만들어졌었는지는 몰랐네요. 소녀가 자라고 계속된 내전으로 난민생활까지 하게되는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하루의 충격적인 순간을 1초 씩 편집해서 만든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의 광고입니다.
▼ 영상. Most Shocking Second a Day
Just because it isn't happening here doesn't mean it isn't happening.
단지 내가 있는 곳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라고 해서 없었던 일이라는 뜻은 아니다.(의역)
▼ 영상. 후속편 Still The Most Shocking Second A Day
생일이 반복되는 모습이 정말 짠합니다. 뉴스에서 난민 이야기로 시끄러운 유럽 소식을 전해듣기는 했지만 와닿지는 않는게 사실이었습니다. 이 광고를 보니 조금은 관심을 가져야할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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