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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뿜)
처음엔, 또 이거 명절에 장난감 훔쳐가는 답답한 무개념 친척 썰이구나 싶었는데 이런 반전이???!!! 아이를 때린건 좀 안좋긴 하지만 댓글 반응을 보면 이렇게 저렇게 교육을 해보고 나름대로 타일러 본 듯 한데, 결국 마지막엔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거라며 공감하는 분위기 입니다. 아들을 사람으로 제대로 키운 이모라고 칭찬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어떤 분은 댓글로, 버릇 나쁜 친척 동생에게 경고하다가 결국 크게 혼낸적이 있는데 그 후로는 버릇 싹 고쳤다고... 그런데 이젠 자기를 피한다고 ... 아무튼 사람을 키운다는건 참 힘든 일인것 같네요. 부모님들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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