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엔 거의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이영자 씨나 송은이 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예전엔 왜 그런 미신? 징크스?가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안경쓰고 있는 사람이나 첫 손님으로 여자를 받으면 안 좋다는 말 도 안되는... 아무튼, 그런 미신을 가지고 있는 택시 기사님에게 이영자 씨가 보인 반응이 멋져서 포스팅 해봅니다. 예전에 이영자 님의 충청도식 어법 때문에 고구마 인 적이 있었는데, 이 토크 보고 생각을 고쳤.... 걸크러시 그 자체네요 멋있다. 징크스 정면으로 깨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