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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경찰관의 영상이 화제였다고 합니다. 아홉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 뇌종양 이라는 큰 병으로 수술을 앞 둔 소년 '잘렌'의 이야기 입니다.
소년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은 동네에 퍼지면서 큰 수술 비용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고, 지역 경찰들이 직접 병원에 에스코트를 해주는 것은 물론, 잘렌이 가장 좋아하는 독일 셰퍼드 강아지 인형 선물과 직접 셰퍼드 경찰견과의 만남도 이뤄주었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다치지 않도록 신경 써주는 사람들의 마음이 참 훈훈합니다. 영상으로 그 순간을 확인해보세요 :)
▼ 영상. 뇌종양 수술 앞둔 소년을 위해 기도하는 경찰
(유튜브 엠플러스 채널 영상 공유)
▼ 잘렌의 모습과, 뇌 종양 사진
▼ 좋아하던 셰퍼드와 인사중인 잘렌
▼ 잘렌을 에스코트한 경찰 팀
▼ 무사히 수술을 마친 잘렌
다행히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앞으로 건강 잘 지키면서 받은 사랑 나눠주는 사람으로 크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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