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최악의 허리케인중 하나로 기록된 '플로렌스' 뉴스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한창 뉴스가 많이 나올 당시, 미국에 사는 꼬마 중 '플로렌스'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이 계속 뉴스에 나쁘게 나오자 궁금했다고 하는데요...
인상 깊었던 것은 그게 아니라 엄마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아이의 교육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하는데, 지혜로운 엄마의 선택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 영상. 나쁜 뉴스에서 자기 이름을 발견한 4살 꼬마와 엄마 반응 ㅎ
▼ 엄마가 합성한 딸 플로렌스의 위성사진 (스마일~) ㅋㅋㅋ
▼ 플로렌스 집 앞의 기증된 물품들 ㅠㅠ
꼬마는 이제 이름을 자랑스러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연관 콘텐츠 - 감동>
(감동) 9월에 뜬금없는 크리스마스 축제 하는 마을... 이유를 알자 찬사가 쏟아지는데...
(훈훈한) 시내버스 세우고 길에 쓰러진 할머니 구한 버스 기사님
의문의 카드결제 40만원 보고 찾아낸 범인과 지혜로운 해결책 ㅋㅋㅋ
치매로 쓰러진 할머니의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한 손자 디자이너
미국 경찰들이 사망한 동료의 가족을 위로하는 방법 ㅠ_-
'퍼니파니 [유머, 방송, 밈, 꿀팁, 감동] > 감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동) 단 한번의 소원을 '피자' 라고 말한 백혈병 걸린 소년 (0) | 2018.10.15 |
---|---|
초등학교 감동의 운동회 썰, 후기까지 ㅠㅠ (0) | 2018.10.05 |
(감동) 9월에 뜬금없는 크리스마스 축제 하는 마을... 이유를 알자 찬사가 쏟아지는데... (0) | 2018.09.27 |
(훈훈한) 시내버스 세우고 길에 쓰러진 할머니 구한 버스 기사님 (0) | 2018.09.19 |
(감동영상) 은퇴한 선생님의 여든 번째 생일 (0) | 2018.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