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재계약 조건이 화제가 된 이유

최근에 유튜브에서 아이유의 신곡 '삐삐'를 보는데, 검색 하다 보니 아이유는 '카카오M' 이라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카카오M은 구 '로엔 엔터테인먼트' 였습니다. 이 이름이 익숙하네요.

아무튼, 이 회사는 현재 유튜브 원더케이(1theK)를 운영중이고, 아이유의 뮤직비디오들은 이 채널에 다른 아티스트들의 영상들과 함께 업로드 되었습니다. 아이유(이지은)의 유튜브 채널 이름은 '이지금(별명)'으로 되어있으며 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 사실들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아이유의 재계약 이야기... 거액의 계약금을 제시한 다른 회사를 제쳐두고 재계약을 연장한 그 배경이 궁금해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 아이유 재계약 관련 내용

(출처. 네이버뿜)

최근 아이유가 밝아진 것 같은 모습인데요, 지난 주 아는형님 예능 방송에 출연해서 달라진 가치관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자기 자신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고... 

위에서 읽으셨겠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큰 금액 이상은 필요 없는 것 같다며, 10만 원만 있어도 기뻤던 시절의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부모님과 돈과 기부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눈 것에 대해도 인터뷰 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보며 아이유가 참 많은 고민과 경험을 통해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 같아 팬들은 참 기쁘겠구나 싶었습니다. 욕심으로 파국을 맞이하던 많은 연예인들을 뒤로 하고, 주변 사람부터 챙기는 아이유가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자유로운 이야기로 많은 팬들과 소통하는 멋진 가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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