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사직서 시리즈 ㅋㅋ (스압)

▼ 요건 잘 안보여서 사진 밑에 따로 적어봤습니다

사직서

점심 먹고 바로 일하고 그것도 모자라면 밥 안먹고 일해도 왜 더 못했는지 책임을 묻는 회사. 공정이라고 해도 부끄러운 작업체계가 엉망인 회사. 기업이 아니라 사장의 취미생활을 최저시급으로 고용되어 돕는 회사. 공휴일 없고 복지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회사. 몇차례 이직제의를 거절한게 후회되는 회사. 직원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 회사. 퇴사 사유를 적을 곳이 부족한 회사.

(거의 2년 4개월 정도 진짜 힘들게 일 하신듯... 좋은 직장 구하실 기회라고 생각하며 응원을 보냅니다)

▼ 뻐큐머겅 두번머겅 ㅋㅋㅋ

사람을 굴렸으니까 휴먼 굴림체 ㅋㅋㅋ

<연관 콘텐츠>

퇴사할 때 단톡방에 남기는 영상 (유튜브 영상)

이런 사직서라면 내가 사장이어도 안 놔줄 수 없을 듯

인사 담당자가 아들 딸의 이력서를 읽어본다면? ㅋㅋㅋ

(펌) 우리 언니 술버릇 썰 ㅠ_ㅠ (feat. 발레 & 맥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