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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정도로 자기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남 탓만 하는 사람이 있... 네요... 주작인가 싶기도 하면서 음... 실제로 있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게 만약 실제라면... 룸메분 진짜 고생하셨겠다... 글 말미에 '결벽증 있는 ㅅ끼 만났다가 괜히 이사가게 생겼다'는 거 읽으면서... 와, 진짜 어떤 의미로 감탄을 하게 됩니다...ㅎㅎㅎ;;; 같이 살면 이런 저런 부분들을 서로 맞춰주고 배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가까운 친구나 직장 동료 등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오히려 더 낯선 사람에게 보다 더 배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면 그것이 그냥 내 멋대로 한다고 상대가 모두 받아주는 그런 건 아니니까요. 절대적인 사랑의 부모 자식 관계도 예의가 필요한데, 저건 좀 너무 한 듯...
아래는 댓글 반응인데 넘 웃김 ㅋㅋㅋ
화장실 갔다가 똥꾸녕도 3일 뒤에 닦으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으름의 끝 진짜 불닭 볶음면 소스 냄새 맡으면서 살면 좋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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