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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인 아기 발가락 잘릴뻔한 사연, '엄마가 미안해...'

퍼니파니 2018. 5. 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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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데요, 엄마와 아빠도 너무 놀라고 전혀 상상도 못한 일이었기에 적극적으로 알리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영상과 아래에 당시 SNS에 엄마가 공개한 내용을 같이 담아봤어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긴 머리카락이 연약한 아기 손 발가락에는 아주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네요. 영상으로 그 사연과 진료 모습이 잘 담겨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ㅎㄷㄷ



▼ 영상. 신생아가 발가락 잘릴뻔한 어처구니 없는 사연



▼ 엄마 헤더와 생후 10주 된 아기 제이콥의 모습

헤더와 제이콥 모습 엄마 아들





▼ 사고 후 아기의 발가락 모습과 엄마 헤더의 메시지 ㅠㅠ

아기 발가락 머리카락 사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야겠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네요 ㅎㄷㄷ

연약한 아기는 이래저래 신경쓰지 않으면 위험한 것 투성이네요 ㅠㅠ 

모든 엄마 아빠 화이팅입니다~!






<연관 콘텐츠>


아기와 함께 잘 때 공감 (육아 공감 그림)


(유머) 권력의 맛을 깨달은 아기 영상


품에 쏙 안겨서 엄마 바라보는 '아기 수달' 모습 (영상)


생후 2개월 아기가 말하는 'I Love You~' 알러뷰 영상


아~~~ 하는데 너무 귀여운 앵무새 ㅋㅋㅋ


탈룰라 짤 모음 (급 태세전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