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연하게 이 영상을 보고 '가스라이팅'이라는 심리 기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상급자들이 이걸 알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테지만, 아마도 본능적으로 하급자들을 그렇게 대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일종의 폭력입니다... (이게 안 좋은 이유는 스스로 위험하다, 안좋은 상황이다 몰라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게 안좋아지면 스스로에 대한 의심, 자책감, 충동적 사과, 결정장애에 빠진다고 함. 무기력 우울로 나아가기도...) 사이코패스 같은 급이 아니더라도 일반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자존감 떨어지는 상황들을 알고 대처하면 내 마음 심리를 지키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는 무례한 말의 문화도 한 몫 하는것 같아요. 예민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이 이제는 자신을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