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오랜시간 함께 연기해 온 두 국민 배우 '김수미' 씨와 '김혜자' 씨의 우정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인터뷰에서 밝힌 김수미 씨의 이야기가 인상깊어 포스팅 해봅니다. ▼ 한 인터뷰에서 김수미 씨가 했던 말 김수미 씨 조차 본인이 반대 상황이었다면 선뜻 빌려주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던 큰 돈을, 김혜자 씨는 덜컥 빌려주었습니다. 전 재산과 마찬가지인 돈을 말입니다. 김수미 씨가 김혜자 씨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우정을 떠나서 인생을 함께 돕고 도와주는 동반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서로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갑자기 생각난 무한도전 김혜자 씨 짤 ㅋ "쓰레기 같은 고민 했구나..." 진작 나한테 얘기하지 ㅠ_ㅠ ㅎ ▼ 댓글 반응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