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가 '난폭 운전'을 직접 체험해본 결과... ㅋㅋㅋ
좀 옛날 자료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뉴스도 이런 시도를 했구나 싶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요즘은 난폭운전 버스가 별로 없지만, 아주 가끔씩 서있기 힘든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2004년 뉴스에서 버스 운전기사님들을 버스에 태우고 난폭운전을 체험하는 시도를 했더라고요 ㅋㅋㅋ 기사님들도 서있기 힘들다고 하고, 영상 에는 앞 의자에 머리 박고(32초에 이마 들이 대는거 너무 억지연깈ㅋ) 밀려나고 ㅎㅎ 옛날 뉴스 답게 조금 과장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이렇게 시도해보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방송하는 저녁 뉴스 골든 타임에도 옛날 뉴스 한 꼭지 정도 틀어주면서 의미 있는 시대상이나 현재와 달랐던 점, 변화된 점 등을 짚어주는 코너를 만든다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