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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2

'더 글로리' 제목의 의미 - 김은숙 작가님 인터뷰 영상

▼영상. 드라마 '더 글로리' 제목에 담긴 의미(김은숙 작가님 인터뷰) 유튜브 'Vstar' 섬세하고 멋진 인터뷰... 드라마도 인상깊게 봤는데 작가님께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만드셨다고 하니 정말 뭔가 가슴이 뭉클하더라고요. 아래는 너무 기억하고 싶어서 인터뷰를 받아적어 보았습니다. 제목을 그래서 고민하던 중, 피해자분들의 글들을 많이 읽게 됐어요. 그분들의 공통점이 현실적인 보상보다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과를 원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세속에 찌든 저로서는 음... 진심어린 사과로 얻어지는 게 뭘까?를 고민했는데... 그러다가 '아! 얻는게 아니라 되찾고자 하는 거구나.' 그... 폭력의 순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걸 잃게 되잖아요? 인간의 존엄이나 명예나 영광 같은 것들. 그래서 그 사과를 받아내야..

[더 글로리] 너무 열받고 감탄했던 박연진(신예은) 연기, 반응(그리고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는 대성마이맥ㅋ)

'신날때 더 까매지던 눈동자...' 그 표현을 어떻게 저렇게 연기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박연진 그 자체를 연기한 것 같은 '신예은'님 연기입니다. 정말 드라마 보면서 열받고 감탄하고 했네요. 예전에 에이틴이라는 드라마로 밝고 예쁜 이미지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놀라기도 했습니다.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ㄷㄷㄷ ▼영상. '더 글로리' 박연진(신예은) 장면 근데 이거 보고나니까 갑자기 알고리즘에 대성마이맥 광고가 뜹니다 ㅋㅋㅋ 유튜브 진짜 ㅋㅋ 예전에 에이틴 도하나 역으로 떴던 신예은 님의 중독성 있는 광고인데, 다시 봐도 중독성 장난 아니네요 ㅋ 댓글도 보고 빵 터졌습니다. 연진아 니 덕분에... ㅋㅋ ▼영상. 대성마이맥 신예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