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드라마 '청춘기록'의 한 장면 이라고 합니다. 표현되지 않는 마음은 공상이자 똥이다... 공감이 너무 많이 되어서 가져와 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다 널 위한거야' 라면서 괴롭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요즘엔 가스라이팅 개념도 인식하게 되어서 내가 무슨 조련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 마음이 안 좋고, 그걸 돌파해내고 싶고 그런 의식을 하게 됩니다. 뭐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데 적다 보니 어째... 아무튼, 나와 내 주변을 인식하고 더 나은 관계로 멀리까지 함께하려면 서로 배려있는 행동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서로 더 표현하고 응원하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사이에서... 그러니까 나쁘고 상처 받는 인간관계가 오히려 가까운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