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파니]

뭔가 꾸준하게 콘텐츠를 만든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이런저런 것들을 올리기도 하지만 나만의 얘기가 담긴 무엇을 꾸준히 꺼낸다는게 어렵더라고요. 콘텐츠라는 얘기를 들으면 끊임없이 꾸준히 계속 연재할 수 있는 나의 이야기 그런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 스승의 날이었는데요, 내 멘토는 누구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일방적 멘토... 멘토 당하신거예요 ㅎ ▼영상툰. 내 마음 속 멘토(헥사와 친구들) 유튜브. 헥사 헥사 유튜브(영상툰/헥사투어) https://www.youtube.com/@hexathedog

예전에 단기알바를 했을 때, 친절하게 대해주신 분들 때문에 뭔가 아쉬움이 남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일 자체 보다는 함께 일하는 사람이 잘 맞으면 더 의욕이 생기고 그러는 것 같아요. ▼영상. '단기알바' 편 유튜브 '헥사'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문득 달력을 보니 식목일이 되었네요, 올해는 봄이 유난히 빨리 왔다는데 비가 추적추적 옵니다. 뉴스를 검색해보니 비가 와도 식목일 행사가 많이 열렸던 모양입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심고 키우던 야채 묘목들이 생각나네요. ▼헥사와 친구들 영상툰 유튜브 '헥사' 영어 자막을 넣어봤습니다. 번역기로 돌리고 다듬어서 해보고 있는데 영어를 더 잘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ㅋㅋ 이번에 자막 넣으면서 식목일이 영어로 Aabor Day라는 걸 알았네요.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무언가 생각났을 때 망설이게 하는 요인들이 꼬리를 물고 계속 나타납니다. 귀찮고 게을러지게 되는 것도 핑계가 산더미... 때로는 어항 속 물고기 처럼 단기 기억상실이 있어야 더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냥 해! ▼영상. 기억상실이 필요해 (헥사와 친구들) 유튜브 '헥사'

나이를 먹어가니까 내 뜻대로 해도 누구하나 뭐라 할 사람이 없네요. 어떤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어렸을 때 힘이 되던 어른들이 생각나곤 하기도 하네요. 그런 생각을 짧게 그림에 담아봤습니다. ▼영상. 어른도 선생님이 필요해 유튜브 '헥사' 아래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와 가사도 함께 들어보세요. ▼노래. Greatest Love of All

▼영상. 킹스맨 전투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압박 면접이라고 있는데 사회에서 더 심하다 그 정도도 못 버티면 안 된다 옹호하는 분위기도 있고, 반대로 굳이 첫 만남의 자리에서 그렇게 까지 해야하느냐 하는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경쟁률이 심한 회사에서 사람을 가려 받기 위해 이것저것 다양한 면접들이 나오는 모양이지만, 결국 일을 하기 전까지는 그 사람의 역량을 판단하기란 쉽지 않은 법이죠... 개인적으로는 압박 면접 따위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영상. 안녕자두야 해당 에피소드 보기 ㅋㅋ 돌아다니는 원글에 기생충 스틸 사진을 추가해봤습니다.근데 좀 비슷하네요 ㅋㅋ 오마주? ㅎㅎ 찾아보니까 유튜브에 해당 에피소드가 공개되어 있더라고요뒷내용 요약해보자면 애기들이 도자기도 깨고아빠는 술취해서 난장판 만들고술바다...집주인 돌아와서 불 켜보니까 난장판ㅋㅋㅋ미안하다고 편지쓰고 빤스런 ㅋㅋㅋ 기생충과 내용상은 다르지만, 배경이라든가 남의 집에서 주인 모르게 난장판 만든 그점의 유사함이 있어서 ㅋㅋㅋ 아무튼 자두야도 오랜만에 다시 보니 너무 재밌네요 ^^ 아래 영상이 해당 에피소드입니다. 궁금하신 분들 같이 보세요~ ▼영상. 안녕자두야 해당 에피소드 보기 ㅋㅋ 집에 번개가 왜 맞는건뎈ㅋㅋㅋ 자두야 에피소드 극단적이어서 너무 웃김ㅋㅋ ▼영상. 기생충 예고편 ..

매니저가 더 잘생긴 듯??? 그나저나 짱구 만화 그림체에서 잘 생긴 사람 표현된다는 것도 왠지 신기??? ㅋㅋㅋㅋ

2016년에 공개된 조금 예전 단편 애니메이션인데 저는 최근에 보게 되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The Present(선물) 이라는 제목의 4분 정도 되는 단편 애니입니다.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소년에게 엄마가 선물을 가져다주면서 생기는 짧은 에피소드인데 감성적이고 임팩트 있네요. 단편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긍정적인 특징이랄까 그런 것들을 생각해보면 영상이 짧은 장면을 묘사하지만 앞뒤로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거라고 관객으로서 상상해보게 된다는 그런 점인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단편은 그런 기능을 충실히 해내고있는것 같네요. 말이 길었습니다. 공식채널의 링크를 걸어둡니다. 추천드리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 ▼영상. 'The Present(선물)' 단편 애니메이션 풀 영상 (한글 CC자막을 ..

별거 아닌데 너무 귀엽고 웃겨서 포스팅 해보는 제리감사 움짤 ㅋㅋ 트위치 방송을 보다가 사람들이 제리감사 제리감사~ 하길래 뭔가 찾아봤더니 톰과제리에 나오는 제리가 감사 인사를 하는 모습의 짤이 너무 귀여워서 그걸 말한 거였습니다. 대충 아재개그 도네로 갑분싸 됐는데 제리감사 제리감사 하면 인정이지 하면서 용서해주는 분위기 ㅋㅋ 아래 보시면 압니다. 그런식으로 정중한 감사인사 같은 뜻인가 봅니다ㅋ 재밌는 소규모 밈인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관련 움짤 여러가지 버전하고, 해당 움짤의 출처가 된 '톰과 제리 - 피아노콘서트(The Cat Concerto)' 에피소드 풀버전 영상도 찾아서 링크 걸어둡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같이 감상해보세요. 구글에서 tom jerry bow gif 이런식으로 대충 검색만 해도..

3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인데 진짜 빵 터져서 혼자 보기 아까워서 포스팅 해봅니다. 유튜브에서 고퀄 패러디 애니메이션 만드시는 '도애니' 채널의 영상인데요, 유명한 고통 게임인 '다크소울'의 화방녀 패러디 애니메이션 입니다. 다크소울 시리즈에서는 화톳불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화방녀는 말 그대로 불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늘 안대를 쓰고 있는데 게임 내 이벤트 중에 눈알을 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걸 패러디 한 건데... 아무튼 짧으니까 보세요 ㅋㅋㅋ 게임이나 인터넷 방송 문화를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빵 터지실 만한 내용 ㅋㅋ ▼영상. 화방녀가 안대를 벗는다면? 화방녀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화방녀 나무위키(링크) 도애니 채널 링크도 남깁니다. 재밌는 자체제작 애니 많더라..

오스카 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후보로 오른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재밌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모든 애니메이션을 다 볼 수는 없어서 공개된 두 편만 올려둡니다. 한 편은 소니픽쳐스, 한 편은 픽사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데, 어떤 작품이 상을 받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영상이 그리 길지 않으니 감상하시고 따뜻한 그림체 보면서 힐링타임 가져보세요~ ▼영상. 'Hair Love' 단편 애니메이션 풀버전 (6분 정도)머리숱이 많은 아이의 난처한 상황으로 시작하는 하루 딱히 자막이 필요 없는 영상입니다. 무언극 처럼 진행 ▼영상. 'Kitbull(킷불=아기 고양이+핏불) 애니메이션 풀버전 (8분 정도)길 잃은 아기 고양이와 집 지키는 핏불 이야기 '언더테일' 초딩 더빙ㅋㅋㅋ 컬러비즈 슈퍼마리오 애니메이션. 5분..

아재개그인데 뭔가 만화랑 찰떡이라 웃긴 시리즈 모아봤어요. 개그 들으면서 땀흘리는거랑 표정 진짜 웃김 ㅋㅋㅋ 검색 하다보니 어과초 액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액셀러레이터) 라는 만화인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대체 실제 만화에선 무슨 말을 하는 장면이었을지?? 그 무슨 오렌지 주스 마시다 쏟는 그런 충격적인 얘기 듣는 장면 같은 느낌?? ㅋㅋㅋ ▼ 드라마 레전드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짤 오렌지 주스 진잨ㅋㅋ

예전 영상이긴 한데 우연히 보게 되어 포스팅 해봅니다. 추억의 슈퍼마리오 월드와 마리오 카트를 가지고 비즈 공예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네요. 외국 유튜버인데 정말 엄청난 공이 들어간 작품인것 같습니다. 컬러비즈로 열쇠고리 만들던게 유행이었던 것 같은데, 옛날 게임 캐릭터들이 픽셀이 커서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요즘도 유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신기해서 보다보면 5분이 금방 지나가네요. ▼ 영상. 슈퍼미라오 컬러비즈 애니메이션 3탄 ▼ 영상. 슈퍼미라오 컬러비즈 애니메이션 2탄 ▼ 영상. 슈퍼미라오 컬러비즈 애니메이션 1탄 이런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한 장면씩 조금씩 이동하면서 찍어야 하는데 미리 계산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네요. 초반에는 그냥저냥 보다가 중간 부터는 진짜 엄..

▼ 인상 깊었던 3D(?) 복도 장면 ▼ 진짜 으스스한 (creepy) 장면이 많음 ▼ 플루토와 닭을 합체시키려는 미친 과학자 ▼ 표정봨... 요즘 나오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장르의 모티브가 됐을지도... 그 당시 프랑켄슈타인이나 지킬엔 하이드 같은 것들도 나왔을테니... ▼ 진짜 이 장면에서 기겁함... 다행히 엔딩은 적절하게 마무리 됐지만...칼을 피하려는 뱃살 갈라짐;;; ㅎ 유튜브에서 1930년대 전후로 만들어진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몇 분 되지 않는 영상이라 부담없이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호기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는데 좀 놀랐습니다. 어린이들이 볼 것 같은 그림체인데 무서운 내용들이 한가득이거든요... 짱구 공포 시리즈와 맞먹는? 더 하는? 느낌??? 아래 '미친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