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재 님 가족사진의 모습 오랜만에 나혼자산다에 방문한 김충재 씨와 의외의 개인사 얘기에 눈물이 났던 방송이었습니다. 기안84 와의 친분으로 자주 만날 줄 알았는데 요즘은 각자의 작업에 바빠 자주 못 만나신 듯 했습니다. 집도 이사 가려고 알아보려고 하신다는데 이사도 잘 하셔서 방송도 자주 나오시면 좋겠네요. 어머니의 방문후 밥 먹고 결혼하라고 얘기하는 것 부터 공감되고 재밌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 나오면서 진짜 어머니가 더 대단하신 분으로 보였습니다. ▼ 영상. 설거지 하며 흥얼거리는 90년대 발라드 ㅋ ▼ 영상. 엄마의 아들 사랑 '이 정도는 쬐끔이야~' ▼ 영상. 충재가 '각'을 좋아하는 이유는 조교 출신이라고? ㅋ ▼ 영상. 충재의 2개월 배운 기타 연주 실력 와우~노래까지 같이 하는 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