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기 2

짧은데 엄청 무서운 단편영화 세 편 보기ㄷㄷㄷ (라이트아웃 원작 外 분위기 장난아님. 강추!)

몇 년 된 영상들이지만, 개인적으로 최근에 인상깊게 봤던 호러 단편들이라 포스팅 해봅니다. 무서운거 못 보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그런데 막 잔인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더넌 같은 분위기라고 해야되나 암튼 서양식 귀신공포입니다. ▼ 단편영화. Bedfellow (약 2분)짧은데 굉장히 임팩트 있습니다. 영화 제목의 뜻은 연관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검색되는데 찾아보니 우리나라 말로는 한이불 덮는 사이, 부부관계라는 뜻이라고도 하네요. ▼ 단편영화. Vicious (12분)잔인한, 포악한, 증오에 찬 이런 뜻의 제목인데 예전에 '라이트 아웃(아래 영상)'이라는 인터넷 단편 호러영화 영상이 인상 깊었었는데 장편 영화로 나오기도 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이런 단편 호러 영화들 감독이 성장하면 정말 멋진 영화..

[캠핑클럽] 2회 영상 모음 (캠핑 2일차. '진안 용담섬바위' → '경주 화랑의언덕' 시청소감, 다시보기, 스압)

보트 타다가 이효리가 찍은 이진의 웃는 모습 사진. 협찬에 라이카 카메라 로고가 나오던데 라이카 카메라가 아닐까 싶어요.(뇌피셜) 2회 후반에 얼핏 보니까 빨간 마크가 보여서 라이카 같긴 합니다. 아무튼 예전에 블로그 잠깐 운영하실 때 이효리 씨가 쓰시던 카메라는 파나소닉 루믹스 G1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캠핑클럽에서 얼핏 보이기로는 다른 카메라(라이카) 같긴 해요. 근데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고 대강 그렇게 생각됩니다. ^^;;; 근데 솔직히 그냥 피사체가 아름다운게 사진 잘 나온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ㅠㅠ ▲ 첫 정박지 용담섬바위를 떠나서 ▼ 두 번째 정박지 경주 화랑의 언덕에 도착이효리 씨의 말대로 우리나라에 정말 멋진곳이 많네요. 다음 회도 너무 기대됩니다 ㅎ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