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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2

전화하고 '통화 괜찮으세요?' 물어보는 이유...

우연히 보게 된 글인데 헉... 내가 저러는데 나 잘못된 건가? 하고 생각하다가...ㅋㅋㅋ 아무튼 먼저 어떤 글이었냐면... 물어보신 분도 따지려고 물은 게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신 것 같은데, 나도 전화 걸면 통화 괜찮냐고 물어보는 사람으로서... 음... 왜 그랬지? 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통화는 아는 사람에게 전화 오면 일단 받고, 받은 다음에 급한 상황이면 설명하고 나중에 걸겠다고 하기도 하고, 못 받으면 문자라도 남기는 편이다. 예를 들어 운전하고 있으면 아! 운전 중이라서요 금방 전화 드릴게요 라고 한다든가... 아무튼, 아래 댓글 반응들을 보고 좀 안심(?)이 되었는데... 좀 과격하게 남기신 분들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 배려의 차원에서 전화 통화 괜찮으시냐고 묻는 ..

서른 즈음에 느낀 것들 (공감주의, 어느 네티즌 필력)

(중간에 모자이크... ㅇㅔㅁ새ㅇ 이었는데, 그냥 막사는 인생 뭐 그런 뜻이라네요) 전부 다는 아니지만 많은 것들이 공감되네요. 사회생활 하면서 느끼게 되는 것들 정도로 여기면 될 것 같습니다 ^^ ▼ 아래는 유튜브 와썹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쭈니형의 철든 어른에 대한 생각. 어른은 책임져야 할 때 책임지는 게 어른이다. 이것도 공감되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어른의 정의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나만 보는 게 아니라 남을 함께 보는 삶이 어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급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