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어린이 암 병동에서 울리는 종소리와 노래 어른들은 뭔가 습관 같은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 어린이의 경우 암이 걸린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의료진들도 그런 어린이들의 고통을 보면서 참 어려움이 많다고 하는데요, 치료를 시작하면 각종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몸이 많이 상하고 마음도 많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 년 간의 치료를 끝내고 '완치' 판정을 받으면 병원에서 '암 완치의 종'을 울리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고통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 평벙한 일상의 삶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이유 없이 고통 받는 어린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암 완치의 종을 울리는 날에는 병원 스텝들과 다른 환자들이 와서 모두 축하해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