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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3

(감동영상) 뇌종양 수술 앞둔 소년에게 무릎 꿇고 기도해준 경찰관

미국의 한 경찰관의 영상이 화제였다고 합니다. 아홉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 뇌종양 이라는 큰 병으로 수술을 앞 둔 소년 '잘렌'의 이야기 입니다. 소년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은 동네에 퍼지면서 큰 수술 비용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고, 지역 경찰들이 직접 병원에 에스코트를 해주는 것은 물론, 잘렌이 가장 좋아하는 독일 셰퍼드 강아지 인형 선물과 직접 셰퍼드 경찰견과의 만남도 이뤄주었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다치지 않도록 신경 써주는 사람들의 마음이 참 훈훈합니다. 영상으로 그 순간을 확인해보세요 :) ▼ 영상. 뇌종양 수술 앞둔 소년을 위해 기도하는 경찰(유튜브 엠플러스 채널 영상 공유) ▼ 잘렌의 모습과, 뇌 종양 사진 ▼ 좋아하던 셰퍼드와 인사중인 잘렌 ▼ 잘렌을 에스코트한 경찰 팀 ▼ 무사히 수술을 ..

(감동) 9월에 뜬금없는 크리스마스 축제 하는 마을... 이유를 알자 찬사가 쏟아지는데...

아직 9월 인데 '성탄절' 축제를 성대하게 하는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를 알게 된 전세계 사람들은 찬사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영상. 9월인데 성탄절 축제 하는 이상한 마을(유튜브 엠플러스 채널 영상 공유) 가끔 이런 이야기를 보게 되면, 이웃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사는 우리들이 과연 저렇게 큰 이벤트를 해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한국인이 정이 많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우리에게도 다시 마음에 따뜻한 바람이 불기를 ㅠㅠ ▼ 요약. 영상에 주인공과 마을 사람들의 기록 영상이 있어요 꼭 보세요 ㅠㅠ주인공 '브로디'는 아직 고작 두살 배기 인데... 뇌와 척수에 심각한 종양이 발견 되었다고 하네요... 어른들은 술담배..

소아 암 병동에 울려퍼진 '종소리'의 정체 (감동 영상)

▼ 영상. 어린이 암 병동에서 울리는 종소리와 노래 어른들은 뭔가 습관 같은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 어린이의 경우 암이 걸린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의료진들도 그런 어린이들의 고통을 보면서 참 어려움이 많다고 하는데요, 치료를 시작하면 각종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몸이 많이 상하고 마음도 많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 년 간의 치료를 끝내고 '완치' 판정을 받으면 병원에서 '암 완치의 종'을 울리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고통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 평벙한 일상의 삶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이유 없이 고통 받는 어린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암 완치의 종을 울리는 날에는 병원 스텝들과 다른 환자들이 와서 모두 축하해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