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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말해줘 2

동물병원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 시즌1 영상 모아봤어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물병원을 무대로 메디컬 드라마가 만들어졌었다고 해요. 유튜브에서 공개된 웹드라마인데, 제목이 '아프다고 말해줘'입니다. 제목의 뜻 의미있는데요, 아무래도 사람과 다르게 환자들이 직접 어디가 아픈지 증상을 말해줄 수 없어서 진료가 어렵다고 해요. 아픈 강아지나 고양이 보호자들이 바라는 게 있다면, 반려동물이 어디가 아픈지, 아프다고 말해줬으면 한다고 하는데 거기에서 착안한 제목이라고 합니다.  ▼영상. 웹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 시즌1(총 9화) 몰아보기유튜브 아프다고 말해줘  약간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생각나고, 짧지만 메시지가 담겨있어서 안락사 이야기(3화)가 나올때는 다른 관점으로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 싶으면서 할머니의 사연에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얄미운 반려견 보호자들 에피소드에..

수의사님의 반려견 입양 스토리와 국내 최초 동물병원 배경 드라마 '아프다고 말해줘'를 제작하기 까지 (고대량 수의사님의 특별한 동물 사랑, 토크 영상) | 개(犬), 같이산다!

▼ 영상. 고대량 수의사 님의 입양 스토리 + 웹드라마 제작기유튜브 '개만족' 이번 시간에는 대전24시 성심동물메디컬센터 외과 대표원장님이신 고대량 수의사님의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와 동물 사랑 에피소드를 들어보았습니다. 수의사님들은 동물들과 가깝게 지내시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고대량 수의사님께서 키우셨던 프로필 사진 속 신쿠의 입양 에피소드가 인상깊었답니다. 어쩔 수 없이 앞다리를 절제해야했던 신쿠와 잠적한 보호자... 고민 끝에 나를 바라보는 신쿠를 외면할 수 없었던 고대량 수의사님께서 신쿠와 함께하시기로 결정하셨다고 해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티라노라는 별명을 붙여주셨다고 하는데 정말 멋진 별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씩씩하게 두 다리로 병원을 누비는 신쿠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