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8년 전, 5개월 된 아이를 키우던 여성과 결혼한 남자 '알프레도 산토요'... 그는 최근 자신의 생일 선물을 열어보고 폭풍 눈물을 흘립니다. 18년 동안 그의 마음 한 구석에 있었던 무언가를 완벽하게 만들어 주었다는 그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아저씨가 우는 순간 보는 사람도 뭔가 울컥해지네요... ▼ 영상. 생일 선물 열어보고 갑자기 오열하는 남자... 그 이유는 18년 전의 선택 때문? 순식간에 우는 표정으로 바뀌는 모습이 정말로 감동한 그 순간의 기분을 표현하고 있어서 보면서도 뭉클했습니다. 선물해준 18세 딸의 마음도 참 기특하고, 착한 아버지 만나 잘 커준 것 같아 멋졌네요. 저기 아빠의 손에 들려있는 게 그 선물입니다. 5개월 된 딸아이를 가진 돌싱녀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