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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2

극강의 전라도 사투리 '핸숙이의 일기' 영상 ㅋㅋㅋ (사투리 번역본 포함)

유튜브 전주MBC에서 재밌는 영상을 올려주셨습니다. 2002년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렸던, '제 2회 전라도사투리경연대회' 라고 하는데요, 한숙영 참가자의 구수한 사투리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 영상. 핸숙이의 일기 (2002년 제2회 전라도사투리경연대회 클립 영상)(추억의 백남봉 선생님의 사회 ㅋㅋㅋ / 출처 : 전주MBC original 유튜브 채널 영상 공유) ▼ 추가 영상. '핸숙이의 일기' 사투리 번역본 자막 영상 ㅋㅋㅋ(조회수 100만 넘자, 전주MBC에서 번역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약 7분간의 영상 러닝타임 속에 핸숙이(한숙영 님)의 중학교 시절 일기라는 제목으로 내용이 다뤄지는데, 사실, 사투리 대회라서 컴퓨터(콤퓨타) 뒤져보면서 옛날 어르신들이 쓰던 진짜 사투리들을 썼다고..

경품 아몰랑~ 전주시의 급 태세전환;;; (스압+분노+동심파괴주의)

해당 축제는 전주한지문화축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직위의 행정처리 스킬 덕분에 전국적으로 전주시 이미지가 아주 나빠졌습니다... 본문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동심 파괴에 나몰라라 행정 ㅠㅠ 분노 그 자체입니다... 아이가 축구를 좋아한다는데 정말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이 일이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자 급 태세전환한 전주시 행사 주최측... (출처에서 더 읽기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561) 아무튼 해결이 되는 것 같아 다행이지만 경품 지급 과정에서 또 마찰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한국에서 큰소리 쳐야만 대접받는다는 말이 이런 나쁜 행정처리 때문에 생긴게 아닐까 싶어요, 제발 약속과 기본은 지키는 대한민국 문화가 자리잡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