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학생들이 했던 계란으로 바위치기 퍼포먼스... 노오오오력이 적힌 계란으로 바위를 쳤지만 끄.떡.없.다... 사회 풍자를 제대로 하셨네요. ▼영상으로 보실 분은 아래 참고하세요 근데 이거 보고 진짜 공감됐는데 댓글도 보니까 요즘 이런 생각 들었다고 하는 분들 많더라고요. 뭔가 노력해서 쟁취할 수 있는 그 범위가 너무 아득하다가 사라지는 기분이니까. 진짜 태어날때 수저 로또 말고는... N포세대 같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네요. 그래도 최근에 이영지 씨가 나와서 '전 포기한 적 없는데요?' 라고 말하는 알바 광고를 보고 참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희망이라는 걸 잊으면 인생에 재미가 없지 않겠습니까. 나이를 먹어가니까 거짓말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그 말이 정말 현실적으로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