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올라왔던 영상인데 저는 최근에 인상 깊게 봤던 영상이라 포스팅 해봅니다. 불이 난 앞 집에 소방관들이 출동하자 그걸 지켜보는 이웃들의 목소리가 담겨있습니다. 정말 눈으로 보고나니 소방관들의 고충과 봉사 희생 정신을 새삼 느끼게 하네요. ▼ 영상. 앞 집에 출동한 소방관들 지켜보는 사람들 소방관들의 작업 모습에 연신 감탄하는 '충청도' 이웃 분들의 사투리 ㅋㅋㅋ 너무 귀여우셔요 ㅋㅋㅋ 아니 나는 불이 저렇게 나는데 소방관이 어떻게 2층에 올라갔느냐. 대박이다 진짜 대단한 것 같애 어떻게 저사람 무서... 진짜 대박... 아이고오... 무서워서 어떻게 올라가. 위험하고 진짜 대단하다 불 속에 진짜 들어가고 못할 짓이네, 진짜 돈 많이 줘야돼. 불이 또 살았어. 살았다 죽었따.. 까스 땜에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