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축제는 전주한지문화축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직위의 행정처리 스킬 덕분에 전국적으로 전주시 이미지가 아주 나빠졌습니다... 본문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동심 파괴에 나몰라라 행정 ㅠㅠ 분노 그 자체입니다... 아이가 축구를 좋아한다는데 정말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이 일이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자 급 태세전환한 전주시 행사 주최측... (출처에서 더 읽기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561) 아무튼 해결이 되는 것 같아 다행이지만 경품 지급 과정에서 또 마찰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한국에서 큰소리 쳐야만 대접받는다는 말이 이런 나쁜 행정처리 때문에 생긴게 아닐까 싶어요, 제발 약속과 기본은 지키는 대한민국 문화가 자리잡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