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악의 허리케인중 하나로 기록된 '플로렌스' 뉴스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한창 뉴스가 많이 나올 당시, 미국에 사는 꼬마 중 '플로렌스'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이 계속 뉴스에 나쁘게 나오자 궁금했다고 하는데요... 인상 깊었던 것은 그게 아니라 엄마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아이의 교육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하는데, 지혜로운 엄마의 선택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 영상. 나쁜 뉴스에서 자기 이름을 발견한 4살 꼬마와 엄마 반응 ㅎ ▼ 엄마가 합성한 딸 플로렌스의 위성사진 (스마일~) ㅋㅋㅋ ▼ 플로렌스 집 앞의 기증된 물품들 ㅠㅠ 꼬마는 이제 이름을 자랑스러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감동) 9월에 뜬금없는 크리스마스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