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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4

(썰) 피와 힘, 공포와 파괴만이 우리를 지켜줍니다. (웃픈 간호사 썰)

유일한 남자 간호사 짤 ㅋㅋㅋ영혼 탈출? 사실, 짤은 그냥 웃겨서 퍼온건데요, 아래 썰을 읽어보시면 이해되실 거에요. 병원 폭행관련해서 어느 익명의 간호사 분이 올려주신 글인데 건장한 남자 간호사 배치가 꼭 필요하다면서 이야기 하시네요. 현실적으로 정말 필요한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서비스가 좋아지면서 그걸 당연하다고 여기고 무례해지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ㅠㅠ ▼익명의 간호사 님께서 쓰신 글 ㅋㅋㅋ 피와 힘, 공포와 파괴만이 우리를 지켜준댘ㅋㅋㅋ 글 진짜 재밌게 잘 쓰신다 (환자 난동부리면) "환자분 집 주소도 다 아는데... 흐흐..." "히익. 죄송해요..." ㅋㅋㅋ 진실의 방으로... 뭐 이렇진 않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참 간사합니다. 강약약강 싫어 덩치의 상대성 ㅎㄷㄷ (feat. 마요미, 스압..

패션 용어 부끄사 '보그병신체'를 아시나요?

패션이나 유행에 민감한 브랜드 마케팅에서 독특한 느낌으로 한국어이지만 한 번에 알아듣기 어려운 말투... 음... 영어가 섞이면서 뭔가 고급지려고 노력한? 그런 말투를 '보그병신체'라고 한다고 합니다. 저도 최근에 다른 포스팅을 남기면서 검색해보다가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병신'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좀 과하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마케팅의 일환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심한것 아니냐는 등 반응이 다양합니다. ▼ '보그병신체'의 대표적인 예 ▼ 한 브랜드의 입간판 대표적으로 한 문장을 길게 쓰면서 일반적인 단어로 설명 가능한 것들을 장황하게 설명했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 ▼ 또 다른 브랜드의 입간판(출처 : 브런치 유재석 님의 블로그) 당황스럽긴 하지만, 특히 패션업계에서는 이미 장르화 된 말..

'인류 파괴하겠다'던 로봇 '소피아'의 변명 ㅎㄷㄷ (영상)

▼ 영상. 인류 파괴 발언 후 논란이 되자 해명하는 AI로봇 소피아 진짜 무슨 대본 써준것 마냥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랐습니다. 영상은 소피아의 개발사인 핸슨 로보틱스에서 공개한지 좀 되었는데요, 농담이라고 하기엔 SF영화에서 그린 암울한 미래 때문인지 참 섬뜩하게 느껴집니다. 터미네이터 같은 영화 때문에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영화 같은 정도의 인공지능 기술은 먼 것 같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_; ▼ 인공지능 하면 떠오르는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 2편이 정말 재밌었죠. 자아를 인식한 AI가 장악한 네트워크 스카이넷 ㅎㄷㄷ ▼ 제가 봤던 재밌는 AI 미래 영화 '오토마타'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재밌었어요. ▼ 소피아... 인류를 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