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려깊게 팬서비스를 해주는 선수들도 있지만, 대체로 국내 프로 선수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은 팬서비스에 너무 야박하다! 인것이 사실인데요, 그런 선수들의 모습에 바른 소리를 해주신 분이 있다고 하네요. 옛날 자료이긴 한데 요즘에도 참 통하는 말인것 같아 포스팅 해봅니다. "정신 차리고, 건방 떨지 마!" 최희암 감독님의 말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어떠셨을지... 왠지 엄청 강하게 선수들을 키우셨을것 같은 느낌인데요, 그나저나 생산성 없는 일에 대접을 받는다니 직접적인 핵직구 팩폭이면서도 수긍할 수 밖에 없는 말이네요. 선수들 고생 많습니다. 팬들도 알아요, 그래도 팬들을 피하거나 수줍다고 고개숙이지 말고 지나가면서 손이라도 흔들거나 찡긋 웃어만 주세요 ^^ 그정도에도 팬들은 기뻐합니다~ * 프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