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도 또 주책없이 울컥하네요. 기초수급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의 썰인데 부자집에 가서 저녁먹고 충격받고 슬펐는데 쓸 데가 인터넷 밖에 없어서 써봤다고... 근데 댓글 보고 또 울컥 진짜 사람들 생각하는게 너무 예쁘다... ▼댓글 반응 그 와중에 갑분 '반찬 뭐였을까 궁금'ㅋㅋㅋㅋ 공감되네요ㅋ 진짜 궁금해졌어ㅋ 우리는 과연 먹방의 민족 ㅋㅋㅋ 혼자 보기 아까워서 다들 보셨으면 싶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원글은 출처를 잘 모르겠고 인스타그램 보다가 캡쳐해봤어요. 마음이 예쁜 글쓴이 분 저와 댓글 남긴 분들의 응원을 받으세요. 모두 화이팅 하시길. 울컥한 마음 위로하고 아자아자 화이팅!~ 아들 "엄마, 지옥이 뭐예요?" 엄마 울린 꼬마 아들의 순수 치매 걸린 시어머니 이야기 크리스마스 때 싸구려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