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환자 4

(감동) 단 한번의 소원을 '피자' 라고 말한 백혈병 걸린 소년

미국의 한 어린이의 소식이 화제였다고 합니다. 유명한 자선 단체인 'Make a Wish' 에서는 불치병이나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보통 어린이들이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다는 등의 소원을 비는 반면 여기 소개된 소년 '하비에르'는 조금 달랐다고 합니다. 어른들이 생각할 때는 고작 '피자'? 라고 했겠지만 나름 큰 의미가 있었던 일이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녹화된 소원이 이뤄지던 그 날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 ▼ 영상. 백혈병 소년의 소원은 '피자'?(유튜브 엠플러스 채널 영상) 어른이 된 나는 세상에 찌들어서, 딱 한 번의 소원이라면 과연 이런 생각을 했을지... 하비에르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초등학교 감동의 운동회 썰, 후기까지 ㅠㅠ 나쁜 뉴스에..

치매로 쓰러진 할머니의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한 손자 디자이너

전혀 몰랐던 사실인데요 치매(알츠하이머) 환자들이 몸에 수분이 빠져나가도 갈증이나 물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잘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아래 영상의 영국 할머니는 수분 부족으로 쓰러져서 응급차로 실려갔다고 하네요. 할머니가 목이 마르지 않도록 손자는 어떤 일을 했을까요? 아래 영상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ㅠㅠ 감동입니다. ▼ 영상. 치매 할머니를 위해 발명가가 된 손자 젤리 드롭이라고 하는 발명품인데 영국에서 상도 받고 출시를 하려고 대량생산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영상에 보면 할머니가 우물우물 맛있게 드시기도 하고, 물방울 모양의 알록달록 원색 젤리들이 케이스에 이리저리 옮겨 담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장난감 같은 역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온음료 같은 수분과 영양 공급이 된다고 ..

뇌종양 수술 도중 '아리랑' 연주한 환자 (신기한 영상)

* 수술 장면이 들어있는 학술 영상으로 원치 않으시면 재생하지 마세요. ▼ 영상. 섹소폰 연주자의 뇌종양 제거 수술 과정 [아리랑 연주] * 5분 경 부터 수술도중 아리랑 연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동으로 그부분부터 재생되도록 설정해두었습니다. 수술 전에 미리 연습하는 장면도 있는데 전체 영상을 보시려면 CC자막을 켜시고 자동번역 한국어 설정을 해서 보세요. (유튜브 UR Medicine 채널 영상 공유) 완전한 한국어는 없는 영상입니다. 하지만 영어 CC자막이 있어서 유튜브의 자동 번역 기능을 통해 어느 정도 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내용을 제 나름대로 요약한 것입니다. ▼ 수술 당사자 댄 파비오 씨 모습 섹소폰 연주를 전문으로 하는 음악가이자 교사인 '댄 파비오' 씨가 뇌종양에 걸렸습..

6세 소녀의 불치병 진단 '소아 류마티스성 관절염' 34년 후... (감동 영상)

혹시 내 아이 손가락과 팔이 퉁퉁 부었다면? 34년 전 중국의 한 꼬마 여자 아이에게서 발견된 '소아 류마티스성 관절염'... 16세 이하 어린이 10만 명 당, 14명 정도에서 발병한다는 무서운 질환인데요, 심각할 경우 서서히 몸을 가눌 수 없어서 침상에서만 생활해야하고 가족들이 평생 수발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34년의 시간이 흐르고 그 꼬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300개 이상의 작품을 그리고, 네 편의 책을 출판한 유명 작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림은 그리는대로 팔려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인간승리 그 자체인 감동적인 이야기와 그녀의 최근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영상. 34년간 침대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중국 화가 이야기 미국 교사의 감동적인 마지막 유언... [M+STORY]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