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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3

소아 암 병동에 울려퍼진 '종소리'의 정체 (감동 영상)

▼ 영상. 어린이 암 병동에서 울리는 종소리와 노래 어른들은 뭔가 습관 같은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 어린이의 경우 암이 걸린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의료진들도 그런 어린이들의 고통을 보면서 참 어려움이 많다고 하는데요, 치료를 시작하면 각종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몸이 많이 상하고 마음도 많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 년 간의 치료를 끝내고 '완치' 판정을 받으면 병원에서 '암 완치의 종'을 울리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고통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 평벙한 일상의 삶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이유 없이 고통 받는 어린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암 완치의 종을 울리는 날에는 병원 스텝들과 다른 환자들이 와서 모두 축하해준다고 하네요..

히든싱어 통편집 SES '슈' 풀샷에 잡힌 최근 모습. 얼굴 변화?

지난주 히든싱어5에 원조 걸그룹 S.E.S 출신의 가수 '바다'가 나와 재밌고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줬는데요, 같은 동료 출신이었던 유진과 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서 찾아보았습니다. 슈 씨는 바다편 녹화 당시 현장에 게스트로 참여했지만, 아시다시피 최근 도박 빚을 갚지 못해 고소 당한 문제로 방송에서 통편집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유진 씨는 만삭인 상태라서 방송에 나오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찾아보니 방송패널들 중 H.O.T 출신 이재원 씨 옆에 앉아있는 모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등의 노출은 편집으로 걷어냈겠지만, 현장 전체 모습에서 일일이 지울 수는 없었겠죠... 그런데... (jtbc 히든싱어5 바다 편 갈무리 이미지) 뭔가 예전의 슈 씨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느..

(영상) 다이어트와 가창력 사이에서 우울증 빠졌던 가수 '에일리'의 눈물 토크 '이젠 신경 안 쓰기로'

히든싱어5가 정말 더 깊이있고, 섬세하고, 모창능력자들의 능력은 더 강력해지고 재밌어진 방송이 된것 같습니다. 특히 어제 방송에서 에일리 씨가 참가자 한 분이 고백한 가수를 하기위한 다이어트와 그것 때문에 가창력이 저하되는 것을 고민하는걸 보고, 자신의 과거 모습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는데요... 인상깊었던 장면이라 공유 포스팅 해봅니다. 못보신 분들은 에일리 씨의 진심이 담긴 인생의 고민의 흔적을 확인해보세요 ▼ 영상. 에일리가 다이어트 고백한 참가자 때문에 눈물 흘린 이유 노래가 너무 하고 싶고 무대에 서고 싶은데 노래가 아닌 살을 빼야하는 자신을 보면서 또, 그만큼 다이어트는 했지만 나의 100%를 보여주지 못한것에 대해 우울했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그런 모습에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고 해서 많은 분들..